'거래 뚝' 서울 아파트 값, 정말 떨어졌네…가장 큰 낙폭 어디
대출 규제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하락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공동주택 실거래가 지수에 따르면 지난 9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는 0.01%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12월(-1.19%) 이후 9개월 만이다. 올해 들어서는 첫 하락 전환이다. 실거래가 지수는 시세 중심의 가격 동향 조사와 달리 실제 거래돼 신고된 가격을 이전
'부동산 물타기' 송승헌, 678억 차익 기대
배우 송승헌이 부동산 고수만 한다는 '물타기' 비법을 활용해 막대한 차익을 보게 됐다고 17일 뉴스1이 중개법인을 인용해 보도했다. 원래 보유하고 있던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에 이어 바로 뒤 상가도 매수하며 신사동 부동산 큰손으로 거듭났다. 송승헌은 2006년 잠원동에 있는 대지면적 163평, 연면적 403평,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빌딩을 114억원에 매입했다. 앞으로는 강남대로, 뒤로는 먹자골목, 옆에는 신사역이 있다. 3호
천정부지 오르던 200억 초호화 아파트…갑자기 '뚝', 40% 낮춰 겨우 팔렸다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값을 자랑했던 홍콩에서 직전 거래 대비 무려 35% 폭락한 계약이 등장했다.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한 사업가가 6500만홍콩달러(약 117억원)에 홍콩의 부촌인 미드레벨 지역의 고급 아파트를 매수한 사실을 알리며 홍콩 부동산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 매물은 지난해 약 1억 1000만 홍콩달러(약 199억)에 시장에 나왔지만, 거래가 되지 않자 가격을 꾸준히 낮춰 최초 호가 대비 4
부산·울산 아파트에 무슨 일이?…분양률 오른 이유는
올해 3분기까지만 해도 미분양 아파트 소진에 애를 먹었던 부산과 울산 지역의 아파트 초기 분양률이 급등했다. 수요가 몰리는 아파트들의 분양 호조와 함께, 분양가 할인·계약금 완화 등 다양한 자구책을 펼친 일부 단지의 분양 실적이 올라간 영향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지방 미분양 확대 양상을 반전시키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갑작스런 초기분양률 급등1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둔촌주공 잔금대란 우려에…"한도축소 예외 적용해야"
"은행별 대출 한도가 정해져서 하루라도 먼저 잔금대출을 받는 사람이 임자다" "정부의 대출 규제로 제1 금융권에 이어 제2 금융권도 대출 규모를 축소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의 입주를 앞두고, 입주예정자들 사이에 퍼진 잔금대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다. 오는 27일 입주를 앞두고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주요 5대
'강남 최고' 분양가… 청담건영 리모델링 3.3㎡당 1.2억원
서울 강남구에서 역대 최고가 일반 분양 물량이 나온다. 청담동 건영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3.3㎡(평)당 1억2000만원에 분양가가 책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모델링 아파트이나 영구 한강 조망이 가능한 최고급 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층수에 따라 역대 최고 분양가를 찍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청담동 ‘청담건영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조합원들은 이르면 다음 달 22일 이주를 완료한다. 조합은 내년
15년 만에 맞붙는 삼성물산vs현대건설…한남4구역 승자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15년 만에 맞붙는다. 경쟁 과열을 우려한 조합이 본입찰 전 개별 홍보활동을 금지했을 정도로 경쟁이 뜨겁다. 앞으로 있을 압구정 재건축 등 대형 정비사업의 전초전 성격도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나선형 특허 디자인'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vs '전 가구 한강 조망' 디에이치 한강19일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30년 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사업기간 3년 단축
내년 6월부터 지은 지 30년이 넘은 아파트는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않더라도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1994년 도입된 안전진단이 30년 만에 '재건축진단'으로 명칭을 바꿔 전면 개편된다. 이에 따라 재건축 사업 기간이 3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을 골자로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지난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다음 달 초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날부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근길 열차 운행 지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는 18일부터 태업(준법투쟁)에 들어간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지는 않겠지만, 일부 지연될 수 있어 출퇴근 시간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7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18일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태업이 예고됨에 따라 일부 전동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으니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철도노조는 ▲4조 2교대 전환 ▲개통 노선에 필요한 인력 등 부족 인력 충원
전세사기로 4조 영업손실…HUG 최대 7000억원 신종자본증권 발행
전세사기, 깡통전세 보증금을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주느라 2년 연속 3조원대 영업손실을 보게 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이달 말 최대 700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에 나선다. 17일 HUG에 따르면 올해 1∼10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사고액은 4조291억원, 사고 건수는 1만8687건이었다. 올해 보증사고액은 역대 최고치였던 작년 사고액(4조3347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월별 보증사고 액수는 줄어드는 추세다. 7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