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50가구 부적격·당첨포기 속출
20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으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에서 부적격으로 당첨이 취소되거나 계약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정부가 부정 청약에 대한 전수 조사를 예고한데다 높은 분양가에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일부가 계약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23일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 홈페이지를 보면 부적격 및 계약 포기 등으로 나온 잔여 물량은 총 50가구다. 전체 일반분양 물량 29
초고령 사회 진입...데이케어센터 들어서는 서울 재건축 단지 탄생
서울 여의도 대교아파트가 초고령 사회에 발맞춘 '데이케이센터'가 들어서는 아파트로 재건축될 것으로 보인다.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2일 환경영향평가 초안 공람을 개시한 데 이어 정비계획이 23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업지는 2023년 7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패스트 트랙)과 정비계획 수리을 병행하는 개선 절차에 따라 2023년 9월 최초 자문회의를 시작한 이래 약
다음달 1일부터 '동탄역~세종·대전' 시외버스 운행
국토교통부는 동탄역과 세종·대전 지역을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동탄역에서 오송역, 대전역을 오가는 고속열차(SRT)를 이용할 수 있지만 운행 횟수에 비해 이용 수요가 많아 표를 구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이 같은 시외버스는 평일·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매일 왕복 4회 운행된다. 동탄→세종·대전 방향은 전체 4회 중 2회를 아침 출근 시간에 배차한다. 세종·대전→동탄
롯데건설, 전농8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7058억원 규모의 전농8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지난 24일 열린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농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04번지 일원에 지하 3~지상 32층 아파트 19개동, 1750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7058억원이다. 롯데건설
쌍문동·시흥1동·오금동에 모아주택 총 4401가구 공급
서울 쌍문동, 시흥1동, 오금동 일대에 모아주택으로 총 4401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도봉구 쌍문동 모아타운’ 등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쌍문동의 경우 494-22(면적 3만7319.8㎡)·524-87 일대(면적 8만3526㎡) 두 곳에서 모아주택 7개소가 추진돼 총 2718가구(임대주택 525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이들 지역은 고도지구 규제 완화를 적용한
외관 특화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연일 관심
아파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외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입주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높이는 것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면서 이러한 트렌드는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 외관을 차별화한 단지들은 기존 아파트 외장재가 가진 단조로움을 벗어나는 동시에 조망권 확보와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지는 것이 장점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는 인지도와 상징성이 더해지면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지
김포공항 옆 신월7동에 최고 15층 대단지…정비계획 통과
김포공항 인근 고도제한 등으로 개발에 제약이 있었던 서울 양천구 신월7동 1구역에 최고 15층, 2900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3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신월7동 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지는 인근에 김포공항이 있어 최고 12층 수준으로만 개발이 가능했다. 2020년 공공재개발 대상지
수도권 매매, 전세 '강보합'에서 '숨 고르기'
7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8000건 이상으로 늘어난 가운데, 이러한 거래 움직임들이 서울을 넘어 신도시와 경기·인천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확산 중이다. 24일 부동산R114가 발표한 '8월 넷째 주 수도권 아파트 주간 시황'에 따르면 우상향 중인 거래량에 연동되며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물들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므로 과거 고점 가격에 대한 회복 양상이 하반기 내내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
세제 역차별 받는 공공임대주택 "민간임대보다 1년 460억 더 내"
무주택 서민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싼 가격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세제 지원이 민간임대주택보다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공공임대주택의 역할이 커지고 있지만 민간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만 강화되면서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윤성만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발표한 ‘공공임대주택의 보유세 감면에 따른 경제적 효과’ 자료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에
슬세권 ‘시티오씨엘 6단지’ 분양 예정
실수요 중심의 부동산 시장 흐름 속 입지 중요성이 재조명받는 가운데 각종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 단지의 가치가 높아지는 추세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주택 결정 시 주요 고려 요인 중 △교통 편리성(52%) △직주 근접성(47%) △생활편의·상업시설 접근 편리성(40%) 등 입지적 요인이 최상위 고려 요인으로 꼽혔다. 같은 조사에서 △주택 가격, 분양가, 적정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