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0.01%…전세가는 상승세
서울 아파트 매매수요가 전세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매매가는 2주 연속 0.01% 내리고 전세가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2%로 집계됐다. 전주(-0.02%)에 이어 2주 연속 하락했다. 일반 아파트가 0.01% 떨어졌고 재건축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도봉·중·중랑(0.05%)의 하락폭이 컸고 송파·양천·영등포가 0.02% 내렸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
태영건설 실사 돌입…우발채무 규모가 관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이 개시되면서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사가 시작됐다. 회계법인은 3개월간 실사를 진행한 후 오는 4월11일 태영건설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처리방안을 포함한 최종 건설사 구조조정 방안을 KDB산업은행에 제출한다. 실사 과정에서 대규모 우발채무 발생 등으로 태영건설의 재무 상태가 악화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12일 금융당국과 채권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4월11일까지 태영
오피스텔 한시적 주택 수 제외 …건설업계 반색, 시장은 냉랭
"주택공급 확대 및 경기 회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마트에서 팔다 남은 제품을 할인하는 것처럼 정부가 안 팔리는 오피스텔을 팔고 있다." 지난 10일 정부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일환으로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에 대한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안을 내놓자 공급자인 ‘건설업계’와 수요자인 ‘시장’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이달부터 내년 연말
태영건설 워크아웃…꺼지지 않는 'PF부실 폭탄' 경계감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개시가 결정됐으나 건설업계에 고조된 위기감은 걷히지 않는 모습이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기간 자산 매각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며, 추가 부실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태영건설의 경영 정상화를 담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지방·소규모 건설사의 연쇄 도산 가능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시장의 경계감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태영건설 워크아웃…자회사 매각 등 관건태영
1월3주 위례·마곡 나눔형 등 2278가구 분양
1월 셋째주에는 위례 A-14, 마곡 16단지 등 공공분양을 포함해 전국에서 2278가구가 분양한다. 1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 A1-14 이익공유형(나눔형)과 마곡지구 16단지(나눔형)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인천 서구 심곡동 '인천가정2A2신혼희망타운', 민간분양인 강릉 포남동 '강릉유블레스리센트', 전북 익산시 팔봉동 '익산피렌채'도 청약을 진행한다. 서울에서는 마곡과 위례 토지
목동 6단지 49층으로…3~4월 정비구역 신청
재건축을 추진 중인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중 사업속도가 가장 빠른 목동 6단지의 정비구역지정 신청이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양천구청 등에 따르면 목동6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정비사업계획 주민 공람을 이달 29일까지 진행하고 16일에는 주민설명회를 연다. 양천구 관계자는 "서울시에 3~4월 중 정비구역 지정 결정을 요청하려고 한다. 올해 상반기 내 지정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시가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하면
천안 부동산 시장 꿈틀…‘천안역 경남아너스빌 어반하이츠’ 눈길
천안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미분양이 감소되고 거래량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새해 선보이는 새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천안시의 경우 미분양은 2023년 1월 3,916가구였지만, 점차 줄어 11월 1,400가구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매매거래량도 회복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작년 1월에는 580가구만 거래됐지만, 9월에는 789가구, 10월에는 794가구로 거래량이 36.5%가량 늘
SH공사,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사업' 시행자 지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사업(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시행자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SH공사는 장위8구역에 공공재개발 인센티브를 반영해 용적률 최대 300%, 2848세대 규모 공동주택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민대표회의 구성 후 사업 시행을 위해 SH공사-주민대표회의 간 약정을 체결하고, 사업시행계획 수립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장위8구역은 지난해 12월 28일 재
코레일 설 승차권 예매율 52.9%…귀성객 2월9일 '최다'
올해 코레일이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 결과 예매율이 52.9%로 집계됐다. 귀성객이 가장 몰리는 날은 연휴 첫날인 2월 9일이다. 12일 한국철도공사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설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 결과, 166만석 중 88만1000석이 팔렸다고 밝혔다. 예매율은 52.9%로 작년 설 예매율(44.1%), 추석 예매율(50.2%)보다 높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4.9% ▲경전선 57.4% ▲호남선 58.6% ▲전라선 62.9% ▲강릉선 39.8
올해 10대 건설사, 전국 입주물량 10% 준다
올해 10대 건설사들의 전국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10%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입주 물량은 지난해보다 6%가량 감소한다. 부동산업계는 입주 물량 감소가 수도권 주택 가격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사건·사고로 부각된 ‘입주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는 건설사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입주 채비에 나선 모습이다. 입주 물량 줄어, 주택 가격 상승 요인 12일 아시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