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내 OO지원금, 쟁여놨지" 히죽…소비쿠폰에 불티나는 건 따로 있네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된 '민생 회복 소비쿠폰'으로 담배를 사들이는 사례도 이어지면서 일각에선 구매 품목을 제한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연합뉴스는 소비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형마트 대신 편의점과 동네 마트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담배업계가 예상 밖의 혜택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민생지원금 절망 편'이라며 소비쿠폰으로 담
"따뜻한 엄마였다"…정청래, 강선우에 "동지는 비 올 때 함께 비 맞아주는 것"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진 '갑질' 논란 끝에 23일 자진 사퇴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청래 의원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강선우 후보자의 결단을 존중한다.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또 "인간 강선우를 인간적으로 위로한다"며 "동지란 이
"발길질, 술주정, S대 아니라 자르기도"…홍준표, 의원 갑질 사례 공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갑질 논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직에서 자진해서 사퇴한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심성 나쁜 의원들은 이제 정리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전 시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의도 정치판에 보좌관에 행패 부리고 갑질하는 의원이 어디 강선우 한 사람뿐이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시장은 과거 국회의원들의 '갑질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당직자를 이유 없이
김종혁 "이재명 정권, 지지율 하락하니 강선우 내던져"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갑질 논란'으로 사퇴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도 하락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권은 지지도가 2%포인트(p)쯤 하락하고 여가부 장관 임명 반대가 찬성의 두 배가 되자 충성심이 사무쳐 눈에서 꿀 떨어지던 강선우를 가차 없이 내던져버렸다"며 "으스스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 대
송언석 "박찬대, 정청래에 표심 밀리자 野 45명 제명 강공"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25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국민의힘 국회의원 45명의 의원직 제명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야당을 아예 말살하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정권이 특검과 민주당을 내세워 야당을 말살하고 일당독재를 완료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본다"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이날
'尹 계엄 손해배상 판결'…與 "시민 승리이자 내란수괴 단죄"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12·3 비상 계엄으로 인한 손해 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법원 판결을 두고 "시민의 승리이자 내란 수괴에 대한 단죄"라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의 불법 계엄과 내란은 국민의 정신적 피해를 넘어 대한민국의 국격과 민주주의, 국가 경제를 파괴한 중대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계엄) 결과 경제위기라는 천문학적 경제 손실과 고통은 대
진성준, 배당소득세제 개편에 문제제기…"결국 극소수의 주식재벌들만 혜택"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정부가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주식 배당소득세제 개편'과 관련해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제도 개편이 극소수 재벌들에게만 혜택을 줄 수 있는 현실을 감안해 섬세하게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25일 진 정책위의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식 배당소득세제 개편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제도 개편 논의가 나오는 배경과 관련해서는 공감하면서도 배당소
"단과대당 80억, 'AI 최고급 인재' 대거 키운다"…李대통령, 비경TF 주재
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경제점검 태스크포스(TF)를 주재하고, 카이스트(KAIST)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개 과기원에 800명 규모의 인공지능(AI) 단과대를 설치하는 계획을 논의한다. 지방의 AI 단과대를 통해 미래 핵심 산업의 최고급 인재를 길러내는 방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28일 대통령실과 정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르면 금주 비경 TF를 연다. 정부 관계자는 "대미
가장 더운 3층에 있었다는 송영길 "尹, 덜 더운 2층 수감 특혜"
신평 변호사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생활을 공개하며 "가혹한 정치보복이자 인권 탄압"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황당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송 대표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별건 수사 공소권 남용으로 수많은 사람을 피눈물 나오게 만든 자가 몇 개월 구속을 못 참고 징징거리는 모습이 한심하다"고 했다. 송 대표는 "윤 전 대통령을 신 변호사가
李대통령 "금융사들, 손쉬운 주담대 이자놀이 말고 투자 신경써야"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국내 금융기관을 향해 "손쉬운 주택담보대출 같은 이자놀이에 매달릴 게 아니라 투자 확대에도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렇게 해야 국민 경제의 파이가 커지고 또 금융기관도 건전하게 성장, 발전하지 않겠느냐"라면서 "기업 투자 촉진, 자본시장 활성화, 이를 통한 국민소득 증대에 각 부처가 각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