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람, '尹탄핵' 확신하는 까닭…"이재명에게 비상계엄 프리패스 줄 수 있나"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관련해 "반드시 탄핵되어야 하고 탄핵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천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목적과 절차 내용에 있어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한 것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지경"이라며 "만약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기각된다면 헌재가 우리 외교, 안보, 경제
"尹석방에 또 예약취소"…계엄 100일 절망에 빠진 기업, 혼란스런 국민
#여의도에서 요식업을 하는 A씨는 "지난해 비상계엄 때문에 연말 장사를 날리더니,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으로 또 줄줄이 예약을 취소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윤 대통령 석방 이후 정치권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광화문 광장으로 대거 장외투쟁을 위해 이동한 탓에 국회 주변 상인들의 시름이 더 깊어졌다. A씨는 "비상계엄이 있고, 하루 만에 끝났을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피해가 올 줄은 몰랐다"며 "하루빨리 이 상황이
홍준표 "3년 짜리 대통령 뭐하러 뽑나…어이 없는 주장"
홍준표 대구시장은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어이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홍 시장은 12일 자신의 정치 플랫폼인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 게시판에 올라온 '후임 (대통령) 임기 단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누리꾼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해당 글쓴이는 "다음 23대 총선 여부와 관계없이 4+4의 중임제에 찬성하시는지. 아니면 4년 중임
"헌재 딴짓하면 날려버리겠다"…尹 탄핵 선고 앞두고 언급한 '국민저항권' 뭐길래
"헌법재판소가 딴짓을 하면 국민저항권을 발동해 날려버리겠다."(전광훈 사랑제일교회목사, 2025년 3월9일 탄핵반대집회)"헌재 심리 결정에 따라 국민저항권 행사 여부가 달라질 것."(한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 2025년 3월12일 국회 '국민저항권 세미나')"헌재 선고는 무효다. 국민저항권을 발동한다."(정광용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회장, 2017년 3월10일 탄핵반대집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기일 소요사태 발생에 대한
이재명, 尹탄핵 헌재 판결 '무조건 승복' 약속, 왜?
헌법재판소에서 진행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승복 의사를 명시적으로 밝혔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두고 심리적인 내전 상태라는 평가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이 대표가 먼저 "승복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언급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12일 채널A 유튜브 방송에 출연한 자리에서 헌재 판결에 대한 승복 여부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공화국의 헌법 질
안철수 "생각 90% 달라도 '이재명 대통령 안 된다'면 우리 편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여권의 대권 주자로 평가받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아홉 가지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는 생각만 같으면 우리 편으로 끌어당겨 50%를 넘겨야 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2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 방문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일은 정말로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당원간담회에서 "정말 강한
이낙연 "민주당, 싫어하는 사람 더 많은 이재명 말고 다른 후보 내야"
범야권 쇄신파이자 비명(비이재명)계 야권 잠룡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장외 투쟁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단식하고 삭발을 한다. 또 머리카락으로 뭘 만들어서 헌법재판소에 보낸다 이러는데 보기에 흉하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이 고문은 18일 오전 채널A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민주당 측이 장외 투쟁보다는 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쪽으로 노력했으면 좋겠다며 일침을 가했다.
탄핵 촉구 시위 중 쓰러진 60대 숨져…이재명 "뜻 이어받겠다" 애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다 심정지로 쓰러져 숨진 당원을 애도하며 "정치가 해야 할 일을 국민께서 직접 하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사과했다. 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 당원 동지의 명복을 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우리 당 A 당원께서 탄핵 촉구 피케팅 도중에 쓰러져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비보를 접했다"고 썼다. 이어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헌신
이준석 "尹, 탄핵기각 확신 중이라고 해…잘못된 보고 받는 듯"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탄핵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아크로비스타(윤 대통령 자택)에서 사저 정치를 할 것"이라며 "조기 대선에 실질적으로 개입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1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저는 대통령이 아주 강한 공격 모드로 나설 것이란 확신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탄핵 이후엔 국민의힘 경선 절차가 시작될 텐데, 이때 (지지층들을 향해) 어떻
이낙연 "尹 복귀 가장 큰 타격은 '국힘'…그 자리에 있으면 무거운 짐"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줄탄핵, 줄기각'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고문은 14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3년이 안 되는 시간 동안 민주당이 29번의 탄핵 시도를 해 13번 소추되고 8명이 기각됐다. 이제까지 기각 안 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횟수로도 많았다는 뜻이지만 내용 자체에서도 무리한 탄핵 소추가 있었다는 걸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