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혀둔 10원이 75만원에 거래…돈 되는 희귀 동전 시장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센트 페니 생산 중단 지시로 미국 내 희귀동전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적은 수량만 생산되거나 역사적 가치가 높은 동전은 희귀성을 인정받아 비싼 값에 거래된다. 희귀 동전을 수집하거나 되파는 리셀 테크
"마감 세일에도 안 팔리면 무료로 드려요"…파격 시도한 英 테스코
고물가와 내수 침체 장기화로 제품 가격을 정상가보다 대폭 낮추는 '마감 세일' 때에만 사람이 몰리는 '불황형 소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대형 마트 테스코가 새로운 시도를 해 화제다. 테스코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자선단체와 직원들에게 우선 제공한 후 그래도 남은 것은 '노란 스티커'를 붙여 고객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게 했다. 13일(현지시각) 인디펜던트,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스코는 일부 익
"홈플러스 다 막았다" 사상 첫 전업 카드사 결제중단‥금감원 예의주시(종합)
전업 카드사 6곳에 이어 롯데카드와 BC카드도 13일 홈플러스 상품권에 대한 결제를 중단했다. 홈플러스 같은 대형 유통 업체 상품권을 전업 카드사(신한·현대·삼성·KB국민·롯데·우리·하나·BC카드)가 모두 끊은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이날 8개 전업 카드사가 일제히 대형 유통 업체 상품권 결제를 끊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같이 대형 유통 업체에 대해 전업 8개
"한국인들, 빠르게 부자 되려다 망하더라"…섬뜩한 경고 날린 美 전문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쏠림, 특정 섹터 주식의 급등락 등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배경에 한국 개인 투자자가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자산운용사 '아카디안 자산 운용(Acadian Asset Management)' 홈페이지에는 오웬 라몬트 수석 부사장이 '오징어 게임 주식시장(The Squid Game stock market)'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공격적인
"한국인들 돈 싸들고 온다"…中주식 쓸어담자 관영매체 '화들짝'
"중국은 싫지만 주식은 안 살 수가 없네요."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중국 기술주 급등을 촉발한 뒤 중국 주식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는 특히 한국인들의 중국 기업 주식 매수가 급증했다고 집중 조명했다. 12일 중국중앙TV(CCTV)가 한국예탁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의 지난달 중국 본토 및 홍콩 증시 상장 주식 관련 거래액은 7억8200만달러(한화 약 1조1000억원)로 전월보다
너도나도 서울 아파트 사겠다고 난리…"예상보다 빨리 많이 올랐다"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이 해제된 후 한 달동안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제 지역을 중심으로 갈아타기 수요가 유입되면서 집값도 뛰었다. 금리인하와 대출규제 완화까지 맞물리면서 토허구역 해제는 강남 집값 상승의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 이를 두고 서울시는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하나 집값이 너무 뛰면 "(토허구역을) 재지정하겠다"고 한 상황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정국이 불안
"돈 없지만, 일단 긁자"… 20년 만에 최고치 기록한 카드대출 연체율
지난해 국내 은행의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이 2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부진과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이용대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사람들이 증가한 탓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일반은행의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은 3.1%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상승했다. 신용카드 대란 사태가 발생했던 2004년 4.1%를 기록한 이후 20년 만에 가장
다시 매물로 나온 MG손보…재매각 가능할까
메리츠화재가 인수를 포기하면서 MG손해보험이 다시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왔다. 금융당국은 소비자 계약 보호 차원에서 빠르게 다른 원매자가 나타나길 기대하는 눈치다. 하지만 매각 장기화로 건전성이 급격히 떨어진 MG손보를 원하는 기업은 많지 않아 보인다. 상황에 따라 청산이나 다른 보험사로 계약을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다시 매물로 나온 MG손보…매수 후보군은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
역대급으로 많이 벌었다…작년 순익 22.4조 기록한 은행들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대손비용 감소와 이자이익 증가 등에 힘입어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체 이익에서 차지하는 이자이익 비중이 90%를 웃도는 이자이익 쏠림 현상도 지속됐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4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작년 국내 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2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2000억원(5.5%) 증가했다. 은행 당기순이익은 2020년 12조1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1년 16조90
"대출이자 더 싼 줄 알았더니 안 싸네"…'금리 맛집' 인뱅의 배신
'금리 맛집'으로 꼽히던 인터넷 은행이 최근 시중은행에 비해 금리 혜택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금이자는 물론 대출이자 역시 시중은행이 더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와 더불어 금융당국의 대출금리 인하 압박에 시중은행이 가산금리를 조정 등에 나선 반면 인터넷 은행은 유지하거나 되레 가산금리를 올리면서다. 이에 중저신용자들을 위한 포용금융 실현 목적으로 설립된 인터넷 은행이 이자 장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