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국힘 이번엔 살아남기 어려워…내 탓·이준석 탓 하지 말라"
29일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단일화에 실패한 국민의힘을 향해 "내 탓 하지 마라. 이준석 탓도 하지 마라"라고 비판했다. 이날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간 단일화가 무산된 데 대해 "그건 너희들이 잘못 선택한 탓"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 사람은 터무니없는 모략으로 쫓아냈고, 또 한 사람은 시기와 질투로 두 번의 사기
병장 출신인데…이수정, '이재명 아들 면제' 가짜뉴스 올렸다가 빛삭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경기대학교 범죄교정심리학과 교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10분 만에 삭제했다. 이 위원장은 2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후보와 그의 두 아들에 대한 병역 정보를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온 집안이 남성 불구"라는 문구와 함께 이 후보와 두 아들이 '군대 면제'라고 설명되어 있
김종인 "김문수, 이재명에 10% 이상으로 패배할 것…이준석 15% 예상"
지난 대선 당시 '킹메이커'로 불렸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1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1% 수준의 득표율로 승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9일 김종인 전 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난 2012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51.6%의 득표율을 얻었는데, 이번 대선에서 그 수준까지 가지 않겠느냐 하고 본다"라며 "김문수 후보의 경우 40%를 넘기기 어렵지 않겠나 싶다"고
김재섭 "이준석, 치켜 든 손가락이 하필…마음과 취지는 이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의 여성혐오 발언 논란에 대해 취지는 이해되나 지나쳤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구성원 가운데 비교적 이 후보와 가까운 사이인 김 의원은 2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여성문제, 여성 인권에 대해 많이 얘기해 왔던 진보정당이 성범죄, 성 문제에 있어 함구하는 모습을 지적하고 싶었던 이준석 후보 마음과 취지는 이해된다"고 운을 뗐다. 다만 김 의원은 "이준석 후보
이재명 "가장 후회되는 일, 가족들과 싸운 것…많은 사람들 상처받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가장 후회되는 일'로 "가족들과 싸운 것"을 꼽았다. 이 후보는 28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출연해 '가장 후회되는 일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이것저것 많다. 인생이 다 실수 덩어리인데, 그중에서도 제일 힘든 게 가족들하고 싸운 것"이라며 "개인적인 일로 끝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상처받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난 2014년 성남시장 재직 당시 친형 부부와 통화하며 욕설
"투표용지 받은 채 식사하고 왔다"…사전투표 첫날, 투표용지 반출 논란
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 서울의 한 시내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29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이날 서대문구 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출입구에서 생중계 방송 중 시민들이 투표소 밖에서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습은 오전 11시께부터 1시간가량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보도에 따르면 관외 선거를 위해 대기하던 일부 선거인이
나경원, 투표용지 반출 사태에 "선관위가 또 사고친 것"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투표용지가 반출된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등의 정황이 포착된 것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29일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소쿠리 투표, 쇼핑백 투표로 국민 신뢰를 무너뜨린 선관위가 또다시 사고를 쳤다"라며 운을 띄웠다. 나경원 의원은 "이번에는 외출투표 사태다. 서울 신촌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받은 유권자들이 아무런 통제 없이 투표소를 벗어나
"발급매수=회송용봉투"…선관위, 반출된 투표지 없다며 '관리부실' 대국민 사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 신촌 사전투표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반출 논란에 대해 "사전투표 과정에서 관리부실이 있었다"며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수령한 관외 선거인의 기표 대기줄이 투표소 밖까지 이어진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표 대기줄이 길어진 상황에서 투표용지 발급 속도를 조절하지 못한 관리 부실이 있
이낙연, 민주당 반발에 "말할 자격 없어…괴물 독재 우려 성찰해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해 더불어민주당에서 강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 전 총리가 "민주당은 그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고 했다. 이 전 총리는 28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인터뷰에서 "(김 후보를 지지한 이유는) 민주당에 의한 괴물 독재 국가가 탄생할지 모른다, 그것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김 후보에게 한 표를 줘야겠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은) 괴
김문수 "아이 한 명당 1억씩 드리겠다…초중고 입학 나눠 지급"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출산 1명당 1억원씩의 출산 지원금을 초·중·고등학교 입학 때마다 나눠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29일 김문수 후보는 이날 인천·시흥·안산·군포 유세에서 "여러분들한테 돈을 나눠드리려고 한다"며 "애 하나 낳으면 1억씩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1억을 그냥 현금으로 주면 어떤 엄마나 아빠 중에서 한잔하고 치울 수도 있다"라며 "애 낳자마자부터 돈을 좀 주고 초등학교 들어갈 때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