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죽지 않는다"는 이재명에 "죽는 건 주변 사람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윤석열 정권의 압력에도) 죽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죽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16일 이 대표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 집회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이재명은 결코 죽지 않는다"고 불복했다. 또 "국민은 민주공화국
다음 타깃은 누구?…'딥페이크 합성' 지방의원 협박 사례 속출
지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합성) 불법 합성물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해 경찰이 광역 수사에 들어갔다. 17일 경찰청은 이달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의 기초의원 소속 30명이 딥페이크 협박 메일을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는 피해자는 전부 남성 의원이며, 주요 연령대는 20~40대라고 보도했다. 인천에서는 서구·계양구·부평구·연수구·남동구 의원 등 7명
여야의정協, 2025학년 의대 증원 입장차…정부·의료계 평행선
여야의정 협의체는 17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정부와 의료계 간 이견만 확인한 채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정부와 국민의힘, 의료계가 참여한 협의체 2차 전체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2025학년도 의대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 주장을 들었고, 정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말했다"고 밝혔다. 의료계는 수시 미충원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지 않는 방식 등을 통
尹 "페루와 해군함정 공동개발…국방·방산협력 확대"(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페루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해군함정 공동 개발을 비롯한 국방 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 발표에서 "제 취임 후 첫 중남미 방문지로 핵심 우방국인 페루를 찾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950년 한반도에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대한민국과 페루는 외교관계를 맺기도 전이었다"고
尹, 'APEC 미래번영기금' 설립 제안…"내년 APEC 경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APEC 미래번영기금' 설립을 제안했다. APEC이 위기에 취약한 젊은 미래세대를 돌보는 일에도 집중 투자해야 한다는 취지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인 정상 간 친목 행사 '리트리트'에 참석해 "글로벌 복합 위기 속에서 포용적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APEC이 보다 큰
尹, APEC서 전방위 외교전…한중·한미일·한일 연쇄 정상회담(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페루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한다. APEC 정상회의는 '트럼프 2기'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경계감 속에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쟁으로 불참한 러시아를 제외한 20개 아시아·태평양 참여국들은 자유롭고 예측 가능한 무역 투자 환경 조성을 골자로 한 '마추픽
이재명 선거법 1심 선고에 野 "당 차원 적극 대응 검토"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 "당 차원에서 지금까지보다 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윤덕 사무총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재판의 심각성 차원에서도 그렇고, 당의 보전금을 반환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당에서 구체적으로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의 문제이기도 하고, 당 차원의 문제이기도
尹-이시바, 두번째 한일 정상회담…"셔틀외교 계속 추진 합의"
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에서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셔틀외교 지속에 합의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가 이날 리마 시내 한 호텔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내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한일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이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역내와 국내 정세의 급격한 전환 국면에
尹, 베트남 신임 국가주석 첫 정상회담…"유례 찾기 힘든 모범사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페루 리마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르엉 끄엉 베트남 신임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역·인프라·핵심광물 공급망·방산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끄엉 주석의 취임을 축하한 윤 대통령은 "한국과 베트남 관계는 발전 속도와 협력의 폭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모범 사례"라면서 "양국 관계를 더욱 도약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尹 "페루와 해군함정 공동개발…국방·방산협력 확대"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과 페루 리마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해군함정 공동 개발을 비롯한 국방 방산 분야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 발표에서 "제 취임 후 첫 중남미 방문지로 핵심 우방국인 페루를 찾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1950년 한반도에 6.25 전쟁이 발발했을 때, 대한민국과 페루는 외교관계를 맺기도 전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