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尹, 지지율 0.1% 돼도 버틸 것…계엄 준비하고 있다고 본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반도 위기를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국내 정세가 "매우 심각하다"고 분석하며 계엄이 선포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최고위원은 25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윤석열 정권의 전쟁 조장, 신(新) 북풍몰이 긴급 규탄대회'를 마친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저들(정부)이 전쟁 상황을 만들어서 계엄으로 연결하려는 확실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본
경찰청장, 김여사 마포대교 교통통제 지적에 “영부인은 경호대상”
조지호 경찰청장은 25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마포대교 방문 교통통제 논란과 관련해 “영부인은 기본적으로 경호 대상”이라고 밝혔다. 조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당시 양화대교, 서강대교, 강변북로 등을 차단한 것이 맞느냐’는 질의에 “구체적인 경호 기법은 일일이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당시는 퇴근 시간이다. 광진구 4건, 성동구 3건,
‘이유없음’ 김영선·‘무릎통증’ 명태균…행안위 증인 10명 불출석
대통령실 선거 개입 의혹 관련 김영선 전 의원, 명태균씨 등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 증인 10명이 불출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행안위 국정감사 일반증인·참고인 출석 현황에 따르면 18명 중 10명이 참석하지 않는다. 이 중 대통령실 선거 개입 의혹 관련 김 전 의원,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관련 김태영·이승만 21그램 대표와 김량영 충남대 무용학과 겸임교수(코바나컨텐츠 전무), 음주운전 징계 무마 의혹 관련
尹 "韓 무기, 폴란드 땅·하늘 지킬 것"…폴란드 대통령 부부 환영만찬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아가타 콘하우저 두다 영부인을 위한 국빈만찬을 함께했다. 이날 만찬은 부부 동반으로 진행됐고, 양국 정부와 재계·학계 등 5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국과 폴란드는 역사적 상처를 극복하고 단기간에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뤄낸 공통점을 토대로 다양한 방면에서 호혜
한동훈 '특별감찰관' 해법…세결집·이재명 설득 투트랙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김건희 여사 리스크 해소를 위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추진과 관련해 "대선공약을 조건 달아 이행하지 말자는 우리 당 당론이 정해진 적 없다"며 공약 그대로 실천해야 한다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등 친윤(친윤석열)계가 반대하는 데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김여사 특검법만 주장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한 대표는 당내 중도 세력과 이재명
대통령실, 지지율 최저에 "부족한 부분 채우기 위해 최선 다해 나가겠다"
대통령실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 대비
"숨진 간부 유서 봤다"던 권익위 부위원장…알고보니 박원순 유서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망한 간부의 유서를 봤다"면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서를 제시했다가 인터넷 기사를 보고 오해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 부위원장은 지난 8일 정무위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이 "최근 유족들이 유서에 (이재명 대표) 헬기 사건 내용이 담기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느냐"라고 묻자 "유서 봤다. 그런 내용 전혀 없다"고 답변했는데, 이날 같
대법, '한동훈 명예훼손' 황희석 벌금 500만원 확정…허위 인식·비방목적 인정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시절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잡기 위해 노무현재단 계좌를 추적한 뒤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정보를 공유했다는 허위사실을 적시해 한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57)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25일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황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
박종석 주쿠웨이트 대사 83억·대통령실 신수진 비서관 76억 '재산 1·2위'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외교부 박종석 주(駐)쿠웨이트 대사로 83억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했다. 대통령실 신수진 문화체육비서관이 76억가량의 재산을 신고해 2위를 차지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76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25일 공개했다. 박 주 쿠웨이트 대사는 83억803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 대사는 본인과 모친 공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