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앓이 하는 ‘북한의 미사일 과장광고’
북한이 26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성공 여부를 놓고 관심이다. 북측은 ‘성공적인 다탄두 시험’이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한미 군 당국은 실패로 규정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징후를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도대탄도탄 감시 레이더와 지상 감시자산에 탐지됐다. 전방 부대에서 운영하는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된 영상에서는 상승 단계부터 동체가 비정상적으로 회
단추 풀고 노타이한 바이든 "예전처럼 걷지도, 토론도 못하지만 할 수 있다"
“나는 진심으로 내가 이 일(대통령직)을 할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 다시 출마하지 않을 것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승리 의지를 강조하며 당 안팎의 후보교체론을 일축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8일 대선 경합주 중 한 곳인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에서 열린 실내 유세에서 “나는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오직 하나의 이유로 왔다”면서 “나는 11월(대선)에 이 주에서 이기려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TV토론
추경호, 닷새 만에 원내대표 복귀…"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사의 표명 닷새 만인 29일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직에 복귀하겠다"며 "민생안정을 위해, 민주당의 의회 독재 타도를 위해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처절하고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를 민주당의 놀이터가 아닌 국민의 것으로 돌려놓겠다"며 "앞으로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은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MB, 나경원 만나 "당정 힘 모아야…분열되면 안 돼"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나경원 국민의힘 대표 후보와 29일 만나 "당정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여당 같은 야당이 있는데 힘이 분열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구 논현동의 이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약 20분간 면담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하는 정신이 앞서야 한다"고 강조했고, 나 후보는 "그런 마음으로 (출마)했고, 우리 당의 뿌리가 흔들리는 것 같다. 이 전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북한, 패배 망각하고 도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9일 제2연평해전 승전 22주년 기념식에서 "적이 또다시 도발하면 강력히 응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김경철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열렸다.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을 비롯한 참전 장병, 전사자 유가족, 신원식 국방부 장관, 강정애 보훈부 장관,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동훈·원희룡·나경원 등 국민의힘 당권주자와 황우여
尹 "제2연평해전 기념일…더 강한 대한민국 만들어 희생에 보답"
윤석열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승전 기념일인 29일 "더 강한 국군, 더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영웅들의 희생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2002년 6월29일, 우리 해군은 NLL(북방한계선)을 기습 침범한 북한군을 물리치고 우리의 바다를 지켜냈다"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순국 영웅인 고 윤영하 소령, 고 한상국 상사, 고 조천형 상사, 고 황도현 중사, 고
권오곤 "국정원 시긴트, '김정은 기소' 증거능력"
1999년 5월, 국제사회는 사상 처음으로 '현직' 국가 원수를 법의 심판대에 세웠다. '발칸의 살육자'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당시 유고슬라비아 연방 대통령을 기소했다. 참혹한 내전에서 반인도 범죄와 '인종청소'라는 대규모 학살을 저지른 혐의였다. 2002년 2월 시작된 '세기의 재판'에서 저울의 추를 쥔 법관 중 한 명은 권오곤 당시 구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 상임재판관. 훗날 국제형사재판소(ICC) 당사국총회 의장
野 "방통위 '방송장악 꼼수' 국정조사로 책임 물을 것"
더불어민주당은 29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전날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한 데 대해 "불법적 언론 탄압이자 방송 장악 꼼수"라고 비판했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끝내 방통위가 어제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했다. 기어코 KBS, YTN에 이어 MBC까지 손에 넣어 입맛대로 주무르겠다는 심산"이라며 "비밀 군사 작전처럼 자행된 이번 의결은 명백한 불법이고 무효"라고 주장했다. 황 대변인은 "그간 법
북한의 거짓말… 화면에 딱 걸렸다
북한이 26일 '성공적인 다탄두 시험'이었다고 주장한 탄도미사일의 발사실패 정황이 포착됐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징후를 24시간 감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도대탄도탄 감시 레이더와 지상 감시자산에 탐지됐다. 전방 부대에서 운영하는 열상감시장비(TOD)로 촬영된 영상에서는 상승 단계부터 동체가 비정상적으로 회전하다가 공중에서 폭발하는 모습까지 식별됐다. 우리 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