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로 돌아서…응답자 49%"의료공백 대응 잘못"
설 이후 상승세를 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내림세를 보였다. 의대 정원 확대 정책과 관련해 잘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전체 여론조사 응답자 절반에 가까웠다. 15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자체 조사,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대상, 무선 100%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 조사보다 3%포인트 하락한 36%로 나타났다. 부정
'정장' 이재명, '니트' 한동훈…유세 스타일 이렇게 달랐다
총선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으면서 양당 대표들이 본격적으로 지역구 후보 지지 유세에 돌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현장을 방문할 때 주로 넥타이에 정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모자가 달린 점퍼와 목폴라 니트를 주로 입는다. 카리스마 있는 선동가 형의 이 대표, 친근함 있는 스킨십에 적극적인 한 위원장. 스타일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현장 유세 스타일을 분석했다. 李,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조국, 한동훈 향해 "지지도 오르니 졸았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례 정당에서 유죄가 확정된 경우 그다음 (비례대표) 승계를 금지하는 법안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조국혁신당 지지도가 높아지니 불안해진 모양"이라고 말했다조 대표는 15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비례대표는 의원 개인 것이 아니라 정당의 것"이라며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이 예민하고 불안해진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
‘한동훈 특검법’ 내건 조국 “느그들 쫄았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총선 1호 공약으로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을 내건 데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로, 살아있는 권력 중에 살아있는 권력”이라며 “한 위원장 자신과 그 가족의 범죄와 비리가 있다면 누구보다도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조 대표는 15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한 비대위원장의 따님은 논문 대필, 에세이 표절, 봉사시간
민주 "못살겠다 심판하자"…'150석 이상 차지' 자신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 내걸 슬로건을 '못살겠다 심판하자'로 정했다. 또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130~140석, 비례대표에서 13석 이상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시 한번 과반 의석을 수성할 수 있다고 자신한 셈이다. 한웅현 홍보본부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전략본부·홍보본부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잘된 정권을 심판해야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며 '못살겠다 심판하자'라는 총선 슬로건을
공천 취소된 정우택 "국민의힘, 재고해야…선거공작에 넘어가선 안 돼"
돈 봉투 수수 의혹으로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된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15일 결정 재고를 요구했다. 추가 입장 가능성을 언급해 탈당 후 출마 가능성도 열어뒀다. 정 부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 공관위의 청주 상당구 공천취소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현명한 상당구민과 국민들께서 직접 판단하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당 공관위 공천취소 결정 재고는 물론, 비대위 반려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했다. 그는 "당의
韓총리 "의료개혁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정부는 의료 개혁을 통해 탄탄한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경남 마산의료원을 방문해 비상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 총리는 "내가 사는 지역에서 제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은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당연한 권리"라며 "정부는 국민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의료 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것이
정당들, 21대 국회 사과·반성부터 하라
4월 총선이 한 달 이내로 다가옴에 따라 각 정당의 공천이 막바지 단계에 들고, 공천받은 입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4월 총선을 통해 구성될 22대 국회가 새로운 정치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이미 어려워 보인다. 21대 국회는 지난 2월 말까지 총 2만6620건의 법률안을 신청받아 이 중 38%인 1만98건을 처리하고 1만6522건은 계류 상태에 있다
尹대통령, '필리핀 슈바이처' 故박병출 원장 등에 국민훈장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대상자들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했다. 2011년 시작한 '국민추천포상'은 2022년 7월1일부터 2023년 6월30일까지 국민이 추천한 912건을 대상으로 서류·현지 조사를 비롯해 지난해 10월 실시한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정부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부포상 추천이 정부부처 중심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이번 포
한·미 공군의 정밀 타격 실력은?
한·미 공군은 11∼15일 북한의 순항미사일 및 장사정포 도발 상황을 상정해 전투기 40여대를 동원한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을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실시했다고 한국 공군이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국 공군 소속 F-35A, F-15K, KF-16, F-16, FA-50, F-4E와 미 7공군 소속 A-10, F-16 등 한미 공중 전력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북한이 발사한 저고도 순항미사일을 요격하고, 화력 도발 원점을 정밀타격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