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창원이 공공기관 이전 최적지"
경남 창원특례시는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국에서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창원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도시 경쟁력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2일 이뤄진 홍보활동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원의 전략산업과 연계 가능한 공공기관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군항제를 찾은 다양한 지역의 방문객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업 인프라 및
"떠나는 청년 잡는다"…나주 '0원 임대' 앞세워 청년도시 승부수
"집 마련에 돈도 많이 들고, 아이낳고 기르면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들이 너무 부담돼요." 요즘 젊은 청년들이 결혼을 미루면서 하는 푸념들이다. 실제 살인적인 물가상승과 함께 결혼 준비 과정 중 하나인 스드매(결혼식 준비에 필요한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의미) 비용부터 천만원대에 육박한다. 여기에 출산 이후 발생하는 폭발적인 양육비, 반대로 출산 뒤 여성들은 당장 경력단절이란 고민거리가 생긴다. 수억 원에 달하
<기획> 꽃길 따라 봄을 걷다…전남, 4월이 여행이 되는 순간
어느덧 찾아온 4월. 맛과 멋의 고장인 전남은 단순히 길 위에만 서 있어도 작은 여행이 시작된다. 발길이 닿는 곳 어디든 바람에 실려 온 꽃내음이 먼저 인사를 건넨다. 유채꽃과 벚꽃, 튤립까지 전남 지역마다 색다른 봄 풍경과 축제가 이어지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랜다. 꽃길을 따라 전남 각 지역의 대표 봄 축제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강과 꽃이 하나 된 화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화순이다. 2026 화순 봄꽃 축
민주당 경남도당, 창원·김해·진주·남해·함양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창원, 김해, 진주, 사천, 밀양, 남해, 함양 등 7개 지역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를 6일 발표했다. 도당에 따르면 창원특례시장 후보는 송순호 전 도당 위원장, 김해시장 후보에 정영두 전 청와대 행정관이 각각 확정됐다. 진주시장 후보에는 갈상돈 전 진주시갑 지역위원장, 남해군수 후보엔 류경완 도의원, 함양군수 후보엔 서필상 전 민주당 부대변인이 선출됐다. 양산시장 예비경선에서는
뜬금없는 우박 집중 포화…나주 배 농가 피해 봇물(종합)
전남에 때아닌 우박으로 800㏊가 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 지역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의 피해가 집중되며 올해 수확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면적은 총 802㏊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나주가 742㏊로 가장 큰 피해를 보았고, 무안군 50㏊, 함평군 10㏊ 순이다. 나주에 피해가 집중된 이유는 배꽃의 개화시기와 겹쳤기 때문이다.
AI산업 거점 부상하는 광주 첨단3지구…자족형 복합도시 윤곽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가 주거와 산업, 연구개발(R&D)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약 8,000가구 규모의 주거 배후 인구 형성이 본격화되고 인공지능(AI) 집적단지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이 이어지면서 자족형 도시 기반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7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첨단3지구는 주거와 산업, 연구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지구 내 678블록(1,443가구)과 125블록(3,949가
김천시, 축제의 장과 꽃으로 물드는 중
경북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권 벚꽃 명소인 연화지 일원에서 개최 중인 벚꽃 축제를 시작으로, 6월에는 김천 캠프닉 페스티벌(6/6), 김천 전국 그래피티페스타(6/13~14)까지 상반기에만 3개의 축제를 기획 중이다. 특히 시범운영을 마치고 최근 정식 개장한 김천시립박물관(오삼아지트)과 3월 말 준공식을 마친 전통한옥촌(
조정식 "신정훈이 통합시장 적임자…이재명과 가장 닮아"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가 4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후보를 공개 지지하며 "통합시장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조 특보는 이날 신 후보를 만나 "젊은 시절 전두환 군사정권의 서슬 퍼런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싸운 동지이자 친구다"라며 "그러한 치열함을 지닌 인물이 전남·광주 통합시장을 맡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을 제
붓끝으로 피어난 도종환의 詩…국립목포대 시서예전 '북적'
국립목포대학교가 '국민 시인' 도종환의 깊은 울림을 서예로 재해석한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 국립목포대는 지난달 31일 오후 교내 박물관에서 '도종환 시인·김성장 서예가 초청 시서예전' 개전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하철 총장을 비롯해 도종환 시인, 김성장 서예가, 전남 예총 전종구 상임고문 등 내외빈과 지역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는 도종환 시인의 문학적 성
벚꽃 산책로 지나면 튤립이 활짝!…국내 최대 민간정원 '가산수피아' 여행 오세요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는 매월 소개하는 '사진으로 만나는 경북 여행' 시리즈의 4월 추천 장소로 칠곡 가산수피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봄기운이 만연하는 4월을 맞아 꽃구경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 4월의 경북은 연분홍 벚꽃이 지고 난 자리를 파릇한 새순과 다채로운 봄꽃들이 채우며 생동감을 더하는 시기다.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가산수피아'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