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연합 퍼포먼스, 영양군서 개최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15일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영양군민 체육대회와 연계해, 강원·경북 10개 시·군이 함께하는 '남북 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연합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북9축, 함께 잇다' 슬로건 아래 강원·경북 10개 시·군 대표단이 운동장 양 끝에서 동시에 출발, 중앙에 위치한 제막 무대에서 하나로 모여 '남북9축 고속도로' 표지판을 공동 제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로를 향해
양식수산물재해보험, 어민 '뒷전'…수협 배만 불려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로부터 어가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이 사업 시행기관인 수협의 배만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5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해양수산부(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2024년 어가와 정부, 지자체가 납부한 양식수산물재해보험료 총액은 1,538억9,255만원에 달했다. 그러나 수협이 어가에 지급한 총보험금은 954억
신고리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는 "제9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고리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지난 12일에 발전을 재개하고, 15일 오전 11시에 100% 정상출력에 도달했다"고 알렸다. 신고리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검했으며,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대구 글로벌 강소기업 영일엔지니어링…454억 들여 전기차 부품 공장 건립
대구시는 15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영일엔지니어링㈜(대표 이창은)과 금호워터폴리스 내 '전기차 부품 자동화설비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1994년 대구에서 설립된 영일엔지니어링은 성서5차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부품 생산설비 설계·제작부터 운영 소프트웨어와 검사 장비까지 생산하는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현대모비스, 삼성SDI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뿐 아니라 발레오, ZF 등 해외
HJ중공업, 하반기 친환경 선박·MRO 진출로 실적 기대감 ‘상승’
HJ중공업이 친환경·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와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며 올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J중공업은 지난 7월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1만 8000㎥급 LNG 벙커링선 1척을 수주한 데 이어, 9월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사와 총 6400억원 규모의 885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4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두 계약 모두 선주 측이 HJ중공업의 기술력과 품질, 납기 이행 능력을 높게 평가해
한화오션, 미래 K-해양방산 이끈다… 차세대 전략 수상함 전격 공개
한화오션이 급변하는 전장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K-해양방산의 대표 상품이 될 차세대 전략 수상함을 전격 공개했다.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은 14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서일준 국회의원, 부석종 전 해군참모총장 등 국내외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함정 기술과 전망 등을 발표하고 교류하는 '제3회 차세대 스마트 함정 기술 연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화오션은 최신의 스마트 함정 기술을
BNK금융그룹, 캄보디아 납치·감금 피해자 긴급 지원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5일, 최근 발생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보호와 조기 송환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 사건에 대한 가용 자원 총동원 지시를 내린 것에 발맞춰, BNK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신속히 피해자 지원에 나선 것이다. 주요 지원방안으로는 ▲첫째 BNK캐피탈 캄보디아 법인의 임직원을 중심으로 주캄보디아 한
익산시, 18~19일 '다이로움 콘서트' 연다
전북 익산시가 오는 18~19일 유천생태습지 어울림광장 일원에서 이리시와 익산군 통합 30주년을 기념, '다이로움 콘서트'를 연다.15일 시에 따르면 '다이로움 콘서트'는 시립예술단이 권역별로 찾아가 야외에 공연장을 설치하고, 시민들과 어울리는 현장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을 기념
APEC 정상회의 기념 축제… 포항시, 시민안전 특별대책 추진
포항시는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포항에서 열리는 불꽃·드론쇼 등 대규모 축제를 앞두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5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다중인파 밀집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포항해양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
세계적 수준 국제학교 유치 총력… 포항시 대표단, 영국 명문 CCB 방문
포항시가 글로벌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국제학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과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포항시 대표단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왕립학교 '크라이스트 칼리지 브레콘(Christ College Brecon)'을 방문해 마이클 데이비스 이사장과 가레스 피어슨 교장을 만나 포항국제학교 설립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541년 개교해 484년 전통을 이어온 CCB는 영국 왕실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