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베이커리 '반값'에 수백명 몰렸다…22만명 이용하는 '럭키밀'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에어컨 '이 버튼' 눌렀다가 전기요금 폭탄…'슬기로운 사용법' 관심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때 이른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올해 역대급으로 짧았던 장
"밤 11시 10분엔 주무세요"…알고보니 세계적 수학자가 만든 '갤워치8 핵심기능'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위치8 의 주요 기능인 'AI 수면 코치'는 엔지니어가 아닌 수학자 손에서 탄생했다. 세계적인 수리생물학자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수리과학과의 김재경 교수다. 11일 과학계에 따르면 기초과학연구원(IBS) 의생명수학그룹 CI(그룹장)도 맡고있는 김 교수가 미분과 같은 수학을 이용해 개발한 AI 기술이 한국 기업이 제조하는 스마트워치로 이식돼 각국 사용자들의 맞춤형 수면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
한국인 소름 돋는 '여행지 한국인 구별법'…외국인 사이 독특한 공식 있었다
세계 각국의 휴양지에서 한국인들이 래시가드를 입고 즐기는 현상이 보편화되자 '한국인=래시가드'라는 독특한 공식이 세워지고 있다. 13일 쇼핑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는 카카오스타일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주간 '래시가드' 검색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매출은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여성용 비키니 매출이 5%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두드러지는 수치다. 네이버 '비치웨어' 검색 순위에서도 래시
"돈도 없고, 지진도 무섭다"…여름휴가, 일본 대신 뜨는 '이 곳'
"아이와 함께 가는 첫 해외여행인지라 만에 하나 하는 생각에 취소했습니다." 직장인 김형우 씨(39)는 올여름 일본 여행 계획을 취소했다. 최근 7월 지진설을 비롯해 소규모 지진이 여러 차례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이 씨는 "두 살 된 아이랑 처음으로 나가는 해외다 보니 비교적 가깝고 서늘한 홋카이도 항공권을 미리 구매해뒀다"며 "최근 뉴스에 언급되는 지역과 거리도 있고, 크게 걱정한 건 아니었지만 혹시나 하
오늘이 제일 싸다…때이른 폭염에 가격 껑충, 수박·상추 수급 초비상
#지난 5일 충남 예산의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 안에 들어서니 성인이 두 팔로 한아름 안을 정도의 수박 한 통을 3만2000원에 판매한다는 가격표가 붙어 있었다. 소비자들이 시중에서 많이 접하는 무게 8㎏짜리 수박이 2만원대에 거래되는 점을 고려하면, 50%가량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것이다. 크기와 무게가 평균보다는 더 나가는 상품이었으나 지나가는 쇼핑객들은 "수박이 이렇게 비싸냐"며 수군댔다. 때 이른 폭염이 찾아오면
"살려면 사야해"…괴물 폭염에 매출 900% 폭등, '생존템' 찾아 편의점 우르르
역대급 폭염으로 편의점에서 여름철 생존템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여름 대표 상품인 얼음과 아이스크림은 물론, 손선풍기와 쿨링패치, 선크림 등 비식품 수요가 크게 늘었다. 1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이달 1~10일 주요 편의점에서 폭염 관련 비식품군 매출이 급증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쿨링패치 매출이 전년 대비 900% 급증하며 가장 큰 폭으로 뛰었고, 손선풍기는 500% 이상 올랐다. 같은 기간 티셔츠와 나시 등 여름
"과자 한 봉지보다 가볍다"…얇아서 손에 착 감기는 'Z 폴드7' 써보니
"이게 정말 폴더블폰이 맞아?"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언팩 2025' 현장. 신제품 '갤럭시 Z 폴드7'을 처음 손에 쥐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다. Z 폴드7은 전작과 비교해 달라진 무게와 두께가 즉각적으로 체감됐다. 확연히 얇고 가벼워진 덕분에 기존 바 타입 스마트폰과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스마트폰을 펼치면 8인치에 달하는 넓은 화면이 시원하게 펼쳐졌다. 접었을 땐
'계열 분리' 신세계百, 자사몰 결제 도입…이커머스 재진출
신세계백화점이 자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백화점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e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쓱닷컴)으로 일원화했던 상품 노출과 결제 기능을 자사몰에도 접목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확대하고, 구매 편의를 돕는다는 전략이다. 향후 다른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0일 아시아경제 취재 결과 신세계백화점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자사 앱에
삼성 실적 바닥 찍었다… HBM·엑시노스 등 반도체 하반기 전략 주목
삼성전자가 2분기에 사실상 '어닝쇼크'에 가까운 성적을 거둔 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난 1분기 실적을 견인했던 휴대전화마저 계절적 비수기로 실적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삼성전자는 다만 반도체 재고 충당금도 많이 쌓은 만큼 2분기를 바닥으로 보고 3분기엔 확실한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은 8일 잠정 발표에서 세부내역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사업부 전반이 만족할 수 없는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