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만 왜"…돈 쓸어 담던 코스트코, 급작스러운 결정
오는 5월부터 국내 코스트코 연회비가 최대 15% 오른다. 국내 인상률은 지난해 연회비를 올린 미국과 캐나다 인상률의 두 배가량 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스트코코리아는 연회비 3종(골드스타·비즈니스·이그제큐티브) 회원권 가격을 오는 5월1일부로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비즈니스 회원권은 3만3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15.2%, 골드스타는 3만85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11.7%, 이그제큐티브는 8만원에서 8만6000원으로 7.5%
삼성전자도 25년 걸린 일인데…연매출 5조 찍고 6년만에 10조클럽 '이 회사'
네이버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연 매출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에 따르면 네이버의 지난해 전체 매출은 10조65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5%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찍을 전망이다. 눈부신 성장을 견인한 것은 커머스 등 신사업이다. 전체 매출의 60%가 여기서 나왔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중 네이버는 별도 쇼핑 앱 '네이버플러
"14만원에 전세계 어디든 4시간 안에 도착"…초음속 여객기의 부활
미국 항공기 스타트업인 '붐 슈퍼소닉(Boom supersonic)'이 민간 항공사 중 처음으로 초음속 여객기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이에따라 2003년 안전성과 고비용 논란에 항공시장에서 퇴출됐던 초음속 여객기가 다시 상업 운항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세계 어디든 4시간 내 주파 가능한 새로운 초음속 항공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美 스타트업, 민간 첫 초음속 여객기 시험비행 성공 붐 슈퍼소닉사가 자체 개발한
"비행기서 불났는데 짐 챙긴다고…" 항공기 사고 시 대처 요령은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여객기 내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수하물을 꺼내는 등의 행동으로 탈출을 지연시키지 말고 승무원의 통제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 연합뉴스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항공기 화재에 대처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승무원의 신속한 통제와 승객의 적극적인 협조"라고 보도했다. 김광일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는 "기내에서 불이 나면 연기로 인해
'일단 100원씩' 설 직전 기습 인상…'박근혜 탄핵' 데자뷔?
연초부터 이어진 식품·외식 가격 인상 기조가 설명절 이후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재료 및 물류비 증가와 환율 상승 등의 여파로 업체들의 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도 있지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등 혼란한 정국 속에서 정부의 물가 관리 컨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탓도 크다. 정부 눈치를 덜 보게 된 기업들의 가격 인상 행렬은 소비자들의 생활고를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31일 한국
'LG 대히트작' 4년 만에 돌아왔다…대왕 태블릿PC로 변신 가능 '스탠바이미2'
LG전자가 대표 상품인 'LG 스탠바이미(StanbyME)2'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이전 버전보다 더 손쉽게 분리가 가능해졌고, 화질과 배터리가 향상되는 등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했다. LG 스탠바이미2(27LX6)는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는 히트상품 LG 스탠바이미의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LG전자는 후속작에 바라는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기획 단계부터 반영해, 장점은 더
"엄마 아보카도 샐러드 먹자" 했다간 '찌릿'…미국인 식탁서 덜 보일 음식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강행한 가운데 이 때문에 미국의 식품 물가가 오를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산 모든 수입품에 25%, 캐나다에 25%(에너지는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미 농무부·세관 통계를 보면 2023년 미국의 농산물 수입액 1959억
"15분 걸어 반값딸기 득템"…고물가 속 빨간바구니의 습격
영하 5도의 강추위가 불어닥친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청과물 가게. 평일임에도 패딩 점퍼와 모자·마스크로 무장한 손님 30여명이 빨간색 바구니에 과일과 야채를 경쟁적으로 담고 있었다. 불황을 잊은 듯한 구매행렬의 비결은 바로 값싼 가격. 딸기 1kg 1만2000원, 귤 한봉지 4000원, 샤인머스캣 3송이 만원, 블루베리 6팩 1만원, 대추 방울토마토 한 팩 3000원…. 요즘 대형마트에서 볼 수 있는 과일·야채 가격의 절반 수
"여보, 기름 나중에 넣어요"…넉달 연속 오르던 주유소 기름값 하락 가능성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6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다만 기름값 상승 요인인 환율과 국제유가 상승세가 한풀 꺾일 조짐을 보여 빠르면 다음 주 기름값이 내려갈 가능성이 생겼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26~3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ℓ당 6.9원 상승한 1733.1원을 기록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1.3원 오른 1596.7원이었다.
옷 맞춰 입고 어려운 동작 척척…中 방송서 춤추는 휴머노이드 로봇
중국 관영방송의 춘제(春節·중국의 설) 갈라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펼치는 군무가 등장해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중화권 매체들은 전날 방송된 춘제 갈라쇼 '춘완(春晩)'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군무가 가장 호평받은 무대였다고 보도했다. 중국중앙(CC)TV는 춘제 갈라쇼 '춘완'을 전날 밤 5시간에 걸쳐 생방송했다. 약 50개에 달하는 많은 프로그램 가운데 단연 돋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