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 김승연, 용띠 최고부자…100억 넘는 부자는 88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용띠 최고 주식 부자로 나타났다. 총수일가 포함 보유 주식 100억원 이상 용띠 주주는 88명, 매출 1000대 기업 용띠 대표이사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등 149명이었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용띠 주식부자 및 최고경영자(CEO)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CEO는 1000대 상장사 대표이사를 의미한다. 조사 결과 지난 22일 종가 기준 주식평가액이 100억원 넘는 용띠 주주는 88명이
"1억원짜리 백화점 VIP주차권 80만원에" 이맘때 '당근' 단골손님
'롯데백화점 전지점 무제한 발렛파킹. 2024.1.1~2024.12.31 80만원' 백화점 VIP 주차권은 연말연초 중고거래사이트 단골 손님이다. 백화점에서 수천만원 이상을 쓴 고객에게 제공되는 주차권이 불법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백화점 현업 부서에선 돈을 받고 제 3자에게 무단으로 양도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지만, 100% 모든 거래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1일 중고거래사이트 중고나라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
중국산 '구식 반도체' 쓰나미가 두려운 이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일명 '레거시 반도체(구식 반도체)' 시장 현황 파악에 나서면서 업계에 또 다른 지각변동이 예고됐습니다. 레거시 반도체는 미·중 패권 경쟁에선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 염가 반도체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 특히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첨단 반도체보다 더 결정적입니다. 성숙 노드 공정 쓰는 '레거시 반도체' 오늘날 반도체 업계는 흔히 '선단 반도체'와 '레거시 반도체'로 나뉩니다. 선단
내연기관 줄고, 전기차 주춤한데도 현대차 잘 나가는 배경은…
현대차·기아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팔린 하이브리드차가 76만7000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유차를 중심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비중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친환경차 가운데 주목받던 배터리 전기차가 주춤한 결과로 풀이된다. 판매량을 국내외로 구분해보면 해외에서 51만3000대(선적 기준)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국내시장에선 25만4000대가 팔렸다. 국내 판매 규모 역시 역대 최대다. 현대차그룹은 "2011년 세
"나홀로 4캔은 부담"…10년 공식 깨고 수입맥주 3캔에 9000원
GS25가 10년간 4캔으로 진행하던 수입 맥주 행사를 내년부터 3캔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가격은 3캔에 9000원이다. 이는 가격이 만원을 넘기면서 소비자가 느끼는 부담이 증가한 데다 소비 트렌드가 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GS25는 지난 2014년 수입 맥주 4캔 만원 행사를 처음 시작했다. 10여 년간 편의점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수입 맥주 4캔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 영향을 받아 지난해 1만1000원, 올해는 1만2
(17)'반값 배터리' 리튬황, 나오기만 하면 대박
편집자주지금은 배터리 시대입니다. 휴대폰·노트북·전기자동차 등 거의 모든 곳에 배터리가 있습니다. 은 배터리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일반 독자, 학생, 배터리 산업과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배터리의 기본과 생태계, 기업정보, 산업 흐름과 전망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차세대 이차전지를 거론할 때 전고체 배터리와 함께 빠지지 않
"응급실 붕괴 이미 시작"…내년 응급의학과 전공의 턱없이 모자라
응급의학과 내년 상반기 레지던트(전공의) 확보율이 모든 모집과목 중 최하위권으로 떨어졌다. 지원율이 매년 급락하면서 기존 압도적 기피 과목인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에 이어 밑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의료계는 불가항력적 응급의료 사고에 대해 의료진에 법적 책임을 묻는 판결이 이어진 탓으로 분석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44개 대학병원에서 2024년도 상반기 전공의 1년 차를 모집한 결과, 2792명을 선발했다고 지난 27
하림, 58층 양재물류단지 2029년 완성…해상·육상 물류 쌍끌이 한다
하림그룹의 숙원사업인 '양재물류단지'가 서울시 심의를 통과하며 부지 매입 7년 만에 본궤도에 올랐다. 축구장 12개 면적에 최고 58층 건물을 세우는 사업비 약 7조원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현재 진행 중인 국내 최대 선사 HMM 인수까지 성공하면 하림은 향후 육상과 해상을 아우르는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게 된다. 양재물류단지 지하 8층·지상 58층으로…부지 매입 7년 만에 본궤도2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CXL 상업화 상반기 열린다…인텔 5세대 CPU 선점戰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꼽히는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가 올 상반기 본격적인 상업화의 길을 연다. CXL 규격을 적용한 첫 중앙처리장치(CPU)인 인텔 5세대 제온 프로세서(코드명: 에메랄드 래피즈) 출시가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증가로 최근 살아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CXL이 가세할 경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수익 회복 시점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올 상
'통합 셀트리온' 출범…'내년 3.5조' 매출 달성이 첫 고비
셀트리온그룹 상장 3사 통합의 첫 단계인 '통합 셀트리온'이 28일 출범한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2030년 연 매출 12조원'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내년 목표인 매출 3조5000억원 달성이 통합 성공의 첫 고비로 꼽힌다. 셀트리온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 합병하고, 통합 셀트리온으로 출범한다. 이어 다음 달 12일 합병 신주를 상장해 모든 합병 절차를 마무리한다. 통합 셀트리온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