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맛이길래" 호두과자로 샤넬·루이비통 제압…기네스 매출 달성했다
'이장우 호두과자'로 알려진 부창제과가 최근 오픈한 4호점에서 기네스 매출을 기록했다. 4일 부창제과 측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F&B사업 부문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기네스 매출'을 달성했다고 알렸다. 부창제과의 하루 매출은 1800만~2000만 원 수준으로 평당 매출은 200만 원 선이다. 이는 루이비통, 샤넬 등 주요 명품 매장의 평당 매출(100만~150만 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부창제과는 지난해 10월 신세계백화
"사실은 출국 18~29일 전이 제일 싸요"…초고수들만 아는 항공권 구매 '꿀팁'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항공권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골든타임에
60세 넘어도 월급 안 깎고 정규직…"4050 채용 어려우니 71세 큰형님도 소중"
'쿵' 하는 소리를 내며 작동하는 육중한 프레스 기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이 대형 설비 앞에서 재빠른 몸놀림으로 작업 중인 신송남씨는 단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옆 사람의 말소리마저 집어삼킬 만큼 커다란 굉음을 내뿜으며 엘리베이터에 들어가는 부품을 찍어내는 이 설비 앞에서 방심은 곧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찾아간 경기도 시화공단 내 정일산업 공장에서 처음 마주한 장면은 소음 탓에 귀
끝까지 버티던 애플도 결국 접는다…독주하던 삼성도 '초비상'
'접는 스마트폰'에 회의적이었던 애플이 결국 '접는 아이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세계 폴더블폰 시장을 주도해온 삼성에게 적지 않은 위협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2일 외신 등은 애플이 2026년 하반기 폴더블 아이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 아이폰은 삼성 갤럭시Z플립 시리즈처럼 가로로 접는 '클림셸', 대형 화면의 제품 2가지가 예상된다. 지난달 15일(현지시간
"30평 아파트도 제공"…평균 연봉 '2.2억'이라는 게임회사, 어디
지난해 국내 게임사 최초로 연 매출 4조원을 돌파한 넥슨이 올 1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넥슨의 개발 자회사 네오플이 '던전앤파이터' 시리즈 흥행 등에 힘입어 작년 직원 평균 급여 2억2000만원을 기록, 게임업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흥행에 기반하는 파격적인 복지 혜택까지 알려지며 대다수 직장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5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네오플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2억
"더럽고 긴 줄서는 화장실 가야 하나" 여성용 이동식 소변기 발명
편집자주우리나라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 규모와 미국 내 특허출원 건수는 각각 세계 2위(2022년)와 4위(2020년)다. 그러나 기업의 생산성 증가율은 200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6.1%에서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0.5%로 크게 낮아졌다. 혁신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인 '혁신기업'의 생산성 성장이 둔화했기 때문이다. 변화가 없다면 기업은 시장으로부터 외면받는다. 산업계가 혁신 DNA를 재생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기업들
"엄마 유심 바꿔야 된대"…답장했다가 개인정보 '탈탈' 털렸다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유심(USIM) 해킹 사고를 악용해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8일 보호나라 보안공지를 통해 'SKT 유심 해킹', '악성앱 감염' 등의 문구를 포함한 문자가 유포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를 속여 악성 앱 설치 및 민감정보 탈취를 시도하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피싱은 정부기관이나 SK텔레콤을 사칭하며 접근해 가짜 고객센터 번호
"요즘 누가 문자 쓰나"…1조5000억 독점 시장에 도전장 내민 카카오톡
카카오톡이 기업 메시징 시장에 본격 진입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동통신 사업자와 문자중계사업자들이 독점하고 있는 기업 메시징 시장에서 카카오톡이 메기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 8일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채널을 기반으로 하는 광고 서비스인 '브랜드 메시지'의 베타 서비스를 최근 개시했다. 브랜드 메시지는 사전에 광고성 메시지를 받겠다고 동의한 이용자에게 기업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
"3만원짜리 라지 피자 누가 먹나"…국내 진출 40년 만에 '멸종 위기' 피자헛
1985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1호점을 열며 한국에 피자를 소개한 피자헛. 2000년대 초반까지 매출액 4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외식업계의 대표주자로 자리를 굳혔지만, 국내 진출 40년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밟는 신세로 전락했다. 1세대 피자 프랜차이즈가 추락하는 사이 업계엔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저렴한 냉동피자 등 대체재의 등장으로 업황이 악화하는 동안 오히려 덩치를 불리는 역발상 전략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
매출 '0'원에 고정비 14억원 줄줄…참치캔 재벌의 멀어진 '연어의 꿈'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 직접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연어 양식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동원산업이 2020년 설립한 케이스마트양식은 강원도 양양군에 친환경 대서양 연어 양식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사업비 급증과 국비 지원 지연으로 사업 착수조차 못 한 채 표류하고 있다. 30일 강원특별자치도와 해양수산부 등에 따르면 강원도는 춘천과 강릉, 양양을 중심으로 연어 산업화 벨트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