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1000원이면 사는데, 이게 162만원?"…발렌시아가 새 팔찌 또 논란
파격적인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기로 유명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이번에는 '박스테이프'를 연상시키는 고가의 팔찌를 내놓아 화제다.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최근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투명한 레진(Resin) 소재의 여성용 팔찌 '개퍼 뱅글(Gaffer Bangle)'을 선보였다. 현재 이 팔찌는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162만원에 판매 중이다. 투명 레진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 내부와 외부에는 'Balenciaga A
"한국은 투자 안하고 비싸게 만들어" 어쩌나…로봇 구동부품 98% 日 의존[미래 소부장 의존]
국내 산업 현장 곳곳에서 로봇 활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정작 로봇을 움직이는 핵심 부품 대부분은 여전히 외국산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산업으로 꼽히는 로봇의 부품들을 일본과 중국에서 조달하면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6일 이재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산업통상자원부에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제조업용 로봇에 들어가는 구동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80.3%에
"나만 집인가"…이번 황금연휴, 고향 말고 여행갔다, 1위는 단연 '여기'
2025년 최장 열흘가량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에서도 일본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로 확인됐다.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9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예약 내역을 분석한 '2025 추석 연휴 해외여행 트렌드'를 발표하며, 일본이 한국인 해외 여행지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뒤이어 대만,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이 강세를 보였다. 일본 내 인기 도시는 후쿠오카,
"투자도 대신 해준다는데, 또 나만 뒤처지나"…버거운 성인들 60% '불안' 호소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자 전략 수립이 확산되면서, 이를 따라잡지 못할까 불안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국내 성인 10명 중 6명은 'AI 재테크' 흐름에서 뒤처질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최근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성형 AI 확산과 불안 경험' 관련 설문조사 결과, 투자 분야에서 AI를 활용하는 추세에 불안을 느낀다는 응답 비율은 59.1%로 집계됐다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별세…향년 84세
고려아연을 비철금속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키운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려아연은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최 명예회장이 이날 숙환으로 타계했다고 전했다. 최 명예회장의 임종은 부인인 유중근 여사(대한적십자사 전 총재)와 아들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이 지켰다. 1941년 황해도 봉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74년 고려아연 창립 시절부터 회사에 몸담으
추석 '체감 물가' 고공행진, 달걀값 최대 상승폭
국민 10명 중 7명이 올해 추석 '체감 물가'가 올른 것으로 답변했다. 달걀값이 3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는 등 가공식품과 축산물, 수산물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밥상 물가가 가중되고 있다.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명절 음식 준비도 직접 조리보다는 간소화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피앰아이(PMI)가 전국 만 20~6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추석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노벨 생리의학상, '말초 면역 관용' 규명한 3인 수상(종합)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인체 면역계의 브레이크 역할을 규명한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말초 면역 관용(peripheral immune tolerance)'의 원리를 밝힌 공로로 미국의 메리 브런코, 프레드 람스델, 일본의 사카구치 시몬 3인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들의 발견은 인체가 스스로의 조직을 공격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핵심 기전을 규명했다"면서 "면
'한 방울, 한 방울' 손 끝으로 와인 만드는 남자
"최상의 와인을 위해서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부티크 와이너리입니다." 'S.R. 토넬라 셀러즈(S.R. Tornella Cellars)'의 대표 겸 와인메이커 스티브 토넬라(Steve Tornella)는 최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진정성'을 강조했다. 와인에 대한 진정성을 기저에 두고 타협 없이 오롯이 최고의 품질만을 추구할 때 비로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와인이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품질에 대한 집념…손으로 빚는 와인토
'프랜차이즈 갑질'에 칼 빼든 공정위…점주노조 출범하나?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맹점주 단체교섭권 도입을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점주 단체가 법적으로 교섭 주체로 인정될 경우 그동안 본사가 주도해온 경영 구조 전반에 변화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업계는 ▲브랜드 통제력 약화 ▲수익성 하락 ▲집단행동 리스크 ▲제도 불확실성 등을 주요 우려 요인으로 꼽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지난달 발표한 '가맹점주 권익 강화 종합대책'의 핵심은 운영 단
"올해 추석 선물 1등"…압도적 지지 받은 명품 브랜드는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2025년 추석 시즌을 앞두고 최근 명품 소비 경향을 분석한 결과, 루이비통이 구매 금액 기준으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집계됐다. 트렌비는 지난 9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자체 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명품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루이비통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상위권을 유지한 구찌는 2위를 차지했으며, 샤넬은 3위로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