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일하면 1억 4400만원" 대박 인턴 채용 공고에 '깜짝'
"인턴 구함. 월급 3만5000달러(약 4800만원)" 영국 알고리즘 트레이딩 회사인 XTX마켓의 창업자 알렉스 거코 최고경영자(CEO)가 링크드인에 올린 인턴 채용 공고입니다. 직무는 인공지능(AI) 연구 보조이며, 계약 기간은 12~14주(약 3개월). 인턴이라도 취업만 하면 뉴욕시 정규직 근로자 평균 월급의 약 5배를 받습니다. XTX마켓의 인턴 채용 공고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들도 주목했습
아들아들아들집, 딸딸딸집 이유 있었다…"엄마 몇 살에 애 낳으셨니?"
자녀의 성별은 50:50 확률로 무작위로 결정된다는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실제로 일부 가정에서는 같은 성별의 자녀가 반복적으로 태어날 확률이 더 높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하버드 공중보건대학(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연구팀은 1956년부터 2015년까지 약 5만8000명의 여성과 이들의 14만 건 이상의 임신·출산 사례를 추적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른바 '간호사 건강 연구(Nur
"일본빵 맛있는데 왜 한국빵보다 싼거죠?"…결정적으로 달랐던 '비율'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괜한 구설에 휘말릴라"…한국만 달랐던 아이폰 광고 이미지, 왜?
애플이 신형 아이폰 시리즈를 전 세계에 공개한 가운데,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특정 광고 이미지가 제외돼 주목을 끌고 있다. 역대 가장 얇은 신작 '아이폰17 에어'의 초슬림 디자인을 강조하기 위해 두 손가락으로 제품을 잡는 모습을 담고 있는 이미지로, 한국에서는 이 손동작이 사라진 채 광고가 게시됐다. 애플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17 시리즈를 발표
챗GPT 개발 인재, 중국 품으로…몸값 200억원 제시
중국 IT 공룡 텐센트가 오픈AI 출신의 젊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1억 위안, 우리 돈 약 195억 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AI 기업 간 인재 확보 전쟁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블룸버그 통신은 12일(현지시간), 오픈AI의 핵심 연구 인력이었던 야오순위(Yao Shunyu·29)가 최근 텐센트로 이직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는 향후 텐센트에서 서비스 전반에
"매너 챙기다가 겨드랑이 화상"…데오드란트 부작용 논란
영국에서 데오드란트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이 피부 화상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호소하면서, 제조사 측이 공식 사과에 나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간) 데오드란트 브랜드 '미첨(Mitchum)'을 둘러싼 소비자 피해 사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들은 주로 '롤온' 타입의 제품을 사용한 뒤 겨드랑이 부위에 강한 발진과 가려움, 수포, 심지어 2도 화상까지 겪
포스코 노사, 기본급 11만원 인상 임단협 최종 가결…찬성률 72%
포스코 노사가 2025년도 임금·단체협약을 마쳤다. 13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회사 측과 잠정 합의한 임단협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 71.76%로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 내용이 포함됐다. 생산성 인센티브(PI)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태광 품에 안긴 애경산업…'K-뷰티 신화' 다시 쓸까
태광그룹이 애경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애경산업을 인수하면서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에 합류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빅딜은 유동성 위기에 몰린 애경그룹의 현금 확보와 석유화학 불황 속 새 성장동력을 찾아야 하는 태광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애경산업 화장품 부문의 단점으로 꼽히는 단일브랜드의 한계와 해외 실적에서의 중국 매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
박정무 넥슨 부사장 "아이콘매치, 세대 간 교류 접점 만들어"
"아버지는 현역 시절 경기를, 아들은 게임을 통해 같은 선수를 좋아하기도 하고, 같이 경기를 보러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세대 간 교류의 접점을 만든 것 같아 뿌듯하다." (박정무 넥슨 사업부사장)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또 한 번 모였다. 넥슨의 '2025 아이콘매치'에서 팬들과 만나기 위해서다. 티에리 앙리, 디디에 드로그바, 리오 퍼디난드, 카카 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했고,
'소비 쿠폰' 마중물 됐나…한가위, 50만원 짜리 한우세트 '불티'
다음 달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 사전 예약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에서는 50만원에 육박하는 프리미엄 선물이, 대형마트에서는 5만원 미만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세트가 인기를 얻으면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소비자의 선택이 뚜렷이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화점 프리미엄 한우 인기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부터 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