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샤넬백도 '시리얼 넘버'로 확인…VIP 정보 모으는 명품 브랜드들
검찰이 샤넬코리아를 압수 수색을 한 이후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가 받은 샤넬 백의 구매 이력이 확인되면서, 명품업계의 고객 정보 수집과 관리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김 여사의 수행비서가 '건진 법사' 전성배씨로 부터 샤넬 가방을 받은 뒤, 두 차례 다른 모델로 바꾼 사실을 확인했다. 김 여사의 수행비서는' 핸들 장식의 플립백'(802만원), '클래식 라지 플립백'(1271만원)을 받아 각 85만원, 800만원을 추가로
"빽보이피자 시켰는데 점주가 보낸 쪽지에 눈물"…내용 뭐길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잇단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1일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의 한 가맹점주가 쓴 쪽지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한 이용자는 전날 자신의 동네에서 빽보이피자를 배달시켜 먹고 해당 지점 점주로부터 받은 쪽지를 '백종원의 골목식당 갤러리'에 공개했다. 글 작성자가 올린 사진 속 쪽지에서 점주는 "어려운 경기에도 빽보이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더본 관련 여
야금야금 오르더니 '한 끼에 20만원'…손님 바글바글 특급호텔 뷔페
식자재 비용과 외식 물가 인상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시내 주요 특급 호텔들이 뷔페 가격을 연이어 올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계열사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은 2일부터 뷔페 '콘스탄스'의 가격을 성인 기준 최대 1만원 인상한다. 성인 기준 평일 점심 가격은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6.2%, 주말 점심과 평일·주말 저녁은 18만5000원에서 19만5000원으로 5.4% 오른다. 성인
트럼프 車관세에…5월 對미 수출 8.1%↓(상보)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조치에 지난달 미국 수출이 8%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수출 품목인 자동차 수출이 급감한 데 따른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5월 수출입 동향'을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5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572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조업일을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26억6000만달러다. 15대 주력 수출품목 중 5개 품목 수
머스크, 상습 마약 복용 반박…"처방받은 케타민만"
지난해 미 대선 기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케타민 등의 약물을 과도하게 사용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머스크는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5월 31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엑스(X·옛 트위터)에 "몇 년 전에 '처방받은' 케타민을 복용했고, 이것은 뉴스거리가 아니다"라며 "어두운 정신적 굴레에서 벗어나는데 (케타민의) 도움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복용하지 않았다"라고 약물 남용 보
성별 논란 선수 유전자 검사 의무…월드복싱 새 기준 도입
새 국제 복싱 기구인 월드 복싱(World Boxing)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66kg급 금메달리스트 이마네 칼리프(알제리)에게 유전자 검사를 요구했다. 5월 31일(현지시간) AP통신은 월드 복싱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에게 성별 검사를 의무화했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칼리프 역시 검사를 받아야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월드 복싱은 "칼리프가 이달 7일부터 네덜란드 에인트호번에서 열릴 복싱 컵을
취임 반년 LG유플 홍범식, 사내 '실명 SNS'로 소통 경영
취임 6개월을 맞은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가 사내용 실시간 대화 플랫폼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1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2주 전 '트리고'라는 임직원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리고'를 개설, 활용하기 시작했다. '페이스북'이나 '스레드'에서 일상생활 중 떠오른 생각을 쓰듯, 트리고에서도 직장생활 중 떠오른 아이디어나 업무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
실험대 오른 '자율가격제'…소비자는 울고, 배달앱·본사는 웃고?
bhc가 치킨 가격을 가맹점주가 직접 정하도록 하는 '자율가격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업계의 파장이 예상된다. 가맹점 운영비 부담이 가중되자 점주들의 요구를 수용한 결정이지만, 가격 혼선과 소비자 불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배달플랫폼과 가맹본사에 더 유리한 정책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점주가 가격 정한다, 이달부터 자율가격제 시행 1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가
10년 전보다 돈 덜 쓴다…'보건·의료, 문화 소비' 지출 비중 증가
10년 전과 비교해 전 국민의 평균소비성향(APC)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60대의 평균소비성향이 크게 감소했고, 20·30대의 월평균 소비액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일 발간한 '세대별 소비성향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전과 비교해 가계가처분소득 중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인 평균소비성향이 하락한 가운데, 60대의 평균소비성향이 2014년 69.3%에서 2024년 62.4%로 가장 크게 감소
"오마카세와 닷사이 한 잔"…사케 수입 '나 홀로 질주'
경기 불황으로 소비 부진이 이어지며 국내 주류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사케(日本酒·일본식 청주)' 수입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일본 문화와 음식 등에 대한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높은 주질과 다양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30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사케 수입액은 4월 기준 1069만달러(약 15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895만달러)과 비교해 19.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