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외치던 혜리도 강남 건물주…"보증금 4억, 월세 3000만원 임대 구해"
가수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씨가 강남 삼성동과 역삼동의 건물 2채를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입가는 121억여원이며 시세차익은 약 60억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뉴스1은 1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을 인용, 이씨가 2022년 8월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오래된 다가구 주택을 가족법인 명의로 77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씨는 기존 주택을 철거한 뒤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로 신축했다. 해당 건물은 9호선과
"서핑장 명분 뒤에 숨은 땅장사" 웨이브파크, 부동산 매출이 96%
경기 시흥시 거북섬 사업이 대선판을 흔들고 있다. 발단은 지난달 2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시흥 유세에서 웨이크파크 유치를 언급하며 "우리가 다 나서서 해줄 테니 오라고 해서 인허가와 건축 완공을 하는 데 2년밖에 안 걸렸다"는 발언 때문이다. 이후 부동산 중심의 수입구조와 처참한 상권 공실률, 졸속 용도변경 의혹이 잇달아 불거졌다. 권성동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김은혜 '이재명 경기지사 거북
"부동산, 의도된 배제 속 양극화 심화…정비·임대마저 '큰 자금' 판"
부동산 시장이 자산 규모가 큰 기관과 법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개인이 아닌 '큰 자금'이 거래를 주도하면서 시장 양극화가 지역 격차를 넘어 시장 참여자 간 격차로까지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일 신영증권은 '양극화와 포퓰리즘'을 주제로 낸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21대 대선을 앞두고 양극화와 포퓰리즘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정비사업과 임대주택 분야에서 자본력
임대소득 과세 포석?…'전월세 신고제'에 떠는 임대차 시장
임대차 3법 중 마지막 퍼즐인 '전월세 신고제'가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임대차 계약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 제도로 인해 향후 임대차 정보가 축적되면 임대소득에 대한 과세 강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월세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30일 안에 지방자치단체에 계약 내용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주택임
한옥을 지역 자산으로…국토부, 설계·시공 전문가 양성
정부가 전통 한옥 설계와 시공을 담당할 전문 인력 양성에 다시 나섰다. 한옥을 지역 고유 건축자산으로 육성해 도시재생과 관광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국토교통부는 2일부터 '한옥 설계·시공관리자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총 3억원에 달하는 교육비는 무료이고, 실습비 30만원은 자부담이다. 교육은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정부는 2011년부터 한옥 대중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 2년 만에 3만명 돌파…860명 또 추가
전세사기 피해자 860명이 추가로 인정돼 전체 피해자가 2년 만에 3만명을 넘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달 세 차례(7·14·21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1926건을 심의한 결과, 이 중 860건을 피해자로 최종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2023년 6월 1일 특별법 시행 이후 위원회가 처리한 4만5550건 가운데 3만400건(67%)이 피해자로 인정됐다. 피해자 중 75%(2만2837명)는 40세 미만 청년층이었다. 피해 지역
전국 축제 일정·기차여행 한눈에…코레일 '축제 캘린더' 출시
코레일이 전국 지역축제 일정과 연계된 기차여행 상품을 한 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 서비스에 전국 주요 축제 일정을 월별로 정리해 제공한다. 각 축제에 맞는 기차여행 상품을 함께 소개한다. 사용자는 모바일을 통해 축제 정보는 물론 기차편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는 27일 충남 공주시에서 열리는 '유구 색동수국정원 꽃축
서울시-부동산R114 입주물량 지표 통일…공공임대 등도 포함
서울시가 부동산R114와 입주물량 공개지표를 통일한다. 일반분양뿐 아니라 후분양 단지, 공공임대·청년안심주택까지 포함한 수치를 발표한다. 서울시는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와 협의해 입주 예정 물량 산정 기준을 개선,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 공개지표를 통일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한국부동산원 발표 물량과 부동산R114의 자체 시스템(REPS 4.0) 내 입주 예정 물량을 동일한 기준으로 산정해 공개한다. 부동산R114는
국토부, 물류창고 불길 막는 기술 실증…참여기업 모집
국토교통부가 물류창고 화재 사고에 대응할 기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해보는 실증 사업을 시작한다. 국토부는 2일부터 30일까지 '물류시설 화재안전 연구개발(R&D) 시제품 시범적용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진행 중인 '물류시설 화재 안전성 및 위험도 관리 기술 개발' 연구 일환이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시제품을 실제 물류창고에 설치해 성능을 검증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