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유행이라기엔 너무 매력적…몸값 170% 급등해도 식을줄 모르는 말차 열풍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풍부한 영양 성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 좋은 초록빛 색감을 가진 말차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말차
배우 전지현, 中 대기업 손절…로봇청소기 광고 계약종료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합니까." 배우 전지현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북극성'에서 던진 이 대사가 논란을 일으키며, 결국 중국 현지 광고 계약 해지로까지 번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로봇청소기 대기업 에코백스(Ecovacs)는 전지현을 아시아·태평양 광고 모델로 기용한 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했다. 에코백스는 지난해 5월 전지현을 공식 홍보대사로 발표하며 한국과 아시아 시장
"한국가면 이 우유 꼭 사야해" 공항 도착 中 관광객들 편의점으로 '우르르'
요즘 인천국제공항 편의점은 '바나나맛우유'를 사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하루에도 몇 차례씩 진열대가 텅 비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바나나맛우유는 중국 웨이보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한국에 가면 꼭 사야 할 음료" "한국 여행 필수 쇼핑 리스트"로 꼽히며 단순 간식을 넘어 한국여행 대표 기념품으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K팝·K드라마·K푸드 열풍이 한국 여행 수요를 견인하는 가운데, 편의점은 짧은 일정 속
IMF "원화 2.4% 저평가"…한미 환율협상 '촉각'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보고서에서 원화 가치를 2.4% 저평가된 상태로 평가했다. 미국과 환율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협상에서 미국 측이 원화 절상을 요구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 11일 일본은 미국과 환율 협상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반면, 우리 정부는 관세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만큼 환율 역시 미국의 절상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IMF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대
"한국 생존법은…동맹·분업 지속 및 G7플러스 가입"⑪
미국이 상호주의에 기반한 관세 정책을 내세우면서 세계 무역 질서가 혼돈기에 접어들었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동맹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면서 동시에 중국과 신산업 분업 등 경제 협력을 이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봤다. 다자 질서 구축 및 공조 체계를 이루면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제언도 했다. 수출시장 다변화와 함께 국내 산업을 고부가가치로 끌어올리는
그룹 인사 초읽기…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철수 '침묵 모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임대료를 깎아달라며 사업장 철수 가능성까지 언급했던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공항공사와 조정 협상이 결렬된 이후 침묵에 들어갔다. 신라면세점이 공사와 조정에 실패한 뒤 일부 권역의 사업권을 반납하고 위약금을 납부한 뒤 일찌감치 발을 뺀 것과 대조적이다. 업계에서는 신세계면세점의 정중동 행보가 조만간 발표될 신세계그룹의 정기 임원인사를 고려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임금인상, 주 4.5일제 요구"… 3년 만에 총파업 나선 금융노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근로시간 단축(주 4.5일제 시범 근무)과 3.9%의 임금 인상률,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기 위해 26일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이번 파업은 2022년 9월 이후 3년 만이다. 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사거리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총파업 투쟁에 나섰다. 집회에 참석한 행원들은 세종대로 차선 절반을 차지했다. 금융노조는 사측과 지난 23일 노사 간 대표 교섭을 진행했으나 결렬된
"시행사 자기자본 17%p 늘리면…사업비 7.2%, 금융비 12.6% 감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자기자본 비율이 높을수록 분양 리스크와 부실 위험이 줄고 사업비도 감소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대규모 자기자본 조달의 어려움으로 개발사업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어 정교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KDI가 22일 발표한 '부동산 PF 자본확충의 효과와 제도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시행사의 자기자본 비율이 현행 3%에서 20%로 늘면 주거용 사업장의 '엑시트(Exit) 분양률'이 약
SKT 통신요금 반값 할인 주도… 8월 생산자물가, 석 달 만에 내렸다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3개월 만에 꺾였다. SK텔레콤이 해킹 사태로 전체 가입자의 통신 요금에 50% 할인을 적용한 영향이 컸다. 이달엔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인 데다, 지난 7~8월 누진 구간 완화 적용이 끝난 주택용 전력 요금,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 등의 영향에 상승 전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SKT 통신 요금 할인에…생산자물가, 3개월 만에 하락 전환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8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
9·7 대책 발표 후 집값 더 뛰었다…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 필요"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잇따라 대책을 발표했음에도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택 매수심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골자로 한 9·7 대책 발표 후엔 서울 집값 상승률이 평균 가격 상승 폭이 유사했던 지난 5월 대비 오히려 더 높아졌고, 상승 지역도 확산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은 주택시장 기대심리 관리를 위해 거시건전성 정책 강화 기조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6·27 10주 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