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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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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4차선 도로 '텅텅'…여의도 5.5배 땅 주인이 없다[버려진 산단]①

왕복 4차선 도로 '텅텅'…여의도 5.5배 땅 주인이 없다①

편집자주한국에는 버려진 땅이 있다. 넓이만 2449만㎡로 여의도 면적의 5.44배 규모다. 이 땅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냥 방치돼있다. 바로 '산업단지' 이야기다. 산업단지는 1960년대 울산공업단지 개발을 시작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성장을 견인한 주역이다. 하지만 우후죽순 들어선 탓에 지금은 고질적인 미분양에 시달리고 있다. 새 산업단지를 짓는 데만 몰두하면서 기존 산업단지는 심각한 노후화 문제에 직면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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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일본이 1위할 줄 알았는데…한국인 연말 여행으로 가장 싶은 곳

올해도 일본이 1위할 줄 알았는데…한국인 연말 여행으로 가장 싶은 곳

겨울을 앞두고 동계 해외여행 수요가 따뜻한 여행지로 쏠렸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단거리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16일 글로벌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가 연말 여행지를 고민하는 한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따뜻한 날씨의 단거리 여행지 선호도가 높았다. 그간 대표적 겨울 여행지로 꼽히며 지난해 1위까지 차지했던 일본 북해도의 삿포로는 3위로 순위가 내려갔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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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에 '다람쥐' 올렸더니 …상장 3일만에 20배 폭등

트윗에 '다람쥐' 올렸더니 …상장 3일만에 20배 폭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게시글 하나가 가상화폐 시장에 거대한 파문을 일으켰다. 13일(현지시간) 오후 12시30분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에선 '피넛 더 스쿼럴(PNUT)' 코인이 전일 대비 150.84% 급등한 2.04달러(약 2870원)에 거래됐다. 이 코인은 3일 전인 지난 11일 신규 상장했으며, 당시엔 불과 0.1047달러(약 147원)에 불과했다. 무려 20배가량 폭등한 것이다. 피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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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산단]⑨오염된 산업부지 살렸더니 1년 관광객만 수백만명

⑨오염된 산업부지 살렸더니 1년 관광객만 수백만명

“내 고향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사실 아직도 잘 적응이 안 되네요. 허허.” 지난달 15일 독일 에센의 졸버레인 탄광 산업단지에서 만난 한스-위르겐 칠케씨(69)는 과거 자신이 일했던 공장 옥상에서 추억에 잠긴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옥상 아래에는 나무와 공원이 오래된 공장 사이사이 들어서 있었다. 곳곳에 남아있는 굴뚝이 아니라면 산단이 아니라 국립공원으로 착각할 만한 전경이었다. 칠케씨는 파란 하늘과 맞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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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1억3000만원…비트코인 폭등에 돈 잔치 벌이는 이곳

평균 연봉 1억3000만원…비트코인 폭등에 돈 잔치 벌이는 이곳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당선된 후 가상자산 시장이 큰 호황을 맞은 가운데, 거래소 직원들도 함박웃음을 지을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연합뉴스는 코인마켓캡을 인용해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 규모가 전날 오후 5시30분 기준 24시간 동안 총 22조원에 육박했다"고 보도했다. 업비트 한 곳에서 하루 새 오간 거래대금이 전날 유가증권시장(10조8640억원)과 코스닥시장(6조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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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여성 고민 1위는 '경제적 안정'…남성 1위는?

1인가구 여성 고민 1위는 '경제적 안정'…남성 1위는?

한국 청년 1인가구가 일본의 청년 1인가구보다 결혼시 경제적 여건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1인가구를 성별로 봤을 때 여성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경제적 안정(26.7%)인 반면 남성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외로움(23.5%)으로 조사됐다. KB금융그룹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 한국 1인가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 한국 1인가구 보고서'는 1인가구의 비율이 증가하고 영향력이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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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부자감세 기조 바꿔야…尹정부 84조·차기 정부 100조 세수 감소"

조국혁신당 "부자감세 기조 바꿔야…尹정부 84조·차기 정부 100조 세수 감소"

윤석열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인해 현 정부는 물론, 차기 정부도 재정의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실제 세수와 비교해 11.7% 세금이 늘어야 채워질 수 있어 지난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세수 결손 상황이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12일 서왕진 조국혁신당 정책위의장과 차규근 정책위부의장, 윤재관 혁신정책연구원 부원장은 국회에서 ‘2025년 예산안 평가’ 간담회를 열었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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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돌아왔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환호성 지르는 '이것'

드디어 돌아왔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환호성 지르는 '이것'

"크리스마스를 다시 위대하게(Make Christmas Great Agai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자들이 크리스마스를 미리 만끽하고 있다. 최근 엑스(X·옛 트위터)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은 할인점 '타깃(Target)'의 매장 내부 모습이 찍힌 사진을 빠르게 공유하고 있다. 사진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힌 간판이 매장 천장에 걸려 있다. "타깃이 해피 홀리데이스(Happy Holidays) 대신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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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원 찍은 환율, 강달러 고착화 우려

1400원 찍은 환율, 강달러 고착화 우려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나드는 강달러 현상이 지속 중이다. 외환당국의 개입 가능성으로 추가적인 급등이 제한적이라는 시각이 있지만,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강달러가 장기간 고착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년 만에 최고치 찍은 원·달러 환율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4원 오른 1399.1원에 개장했다. 이날 새벽 2시 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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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산단]⑦우린 공장 옆에서 놀아요…핫플이 된 영국 산단

⑦우린 공장 옆에서 놀아요…핫플이 된 영국 산단

“지난주에 왔는데 너무 재밌어서 또 왔어요.” 영국 맨체스터의 한 실내 놀이터. 2m 높이의 풍선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조시 앨런군(14)이 지난달 15일 아시아경제 기자에게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인터뷰도 잠시. 함께 온 동생이 커다란 공을 들고 쫓아오자 앨런군은 큰 소리로 “피해야 해요”라고 소리쳤다. 두 형제의 어머니 트레이시 앨런씨는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카페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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