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 대형마트에서도 쓸 수 있었네…"이마트·롯데마트, 안내 시작"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서 대형마트가 사용처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자사 점포 내 임대매장을 중심으로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을 알리는 안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전국 156개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점포에 입점한 2600여 개 임대매장 중 약 960곳에서 민생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임대매장의 약 37%에 해당한다.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중복이라 그냥 삼계탕 먹었을 뿐인데…" 계산서 보고 멍해진 이유
외식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광주 유명 음식점들의 삼계탕 한그릇 가격도 2만원대로 올랐다. 연합뉴스는 29일 요식업계를 인용해 광주 동구와 북구에 지점을 둔 A삼계탕 전문점은 올해 기본 한방삼계탕 가격을 2만원으로 올리는 등 주요 메뉴를 1000원씩 인상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광주 서구의 B삼계탕 음식점도 지난해에는 기본인 약초삼계탕을 1만 9000원에 판매했으나 올해는 2만원으로 올렸다. 광주 3곳
유부남 CEO 이어 女임원도… '콘서트장 불륜' 비극적 결말
유명 가수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불륜 정황이 생중계돼 전 세계적 망신을 당한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최고경영자(CEO)가 경질된 가운데 상대 여성으로 지목된 이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PO)도 결국 회사를 떠났다. 25일 영국 BBC는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불륜 사실이 알려진 아스트로노머의 여성 간부 크리스틴 캐벗이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상대였던 CEO는 이사회에 의해 해고됐다. 지난 16일 매사추
"무시무시한 폭염은 8월부터…죄송스러울 따름" 기상학자의 사과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올해 여름이 1994년과 2018년의 '역대급 폭염'을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백민 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과 교수는 29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사실 기록으로 보면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해는 1994년과 2018년"이라며 "올해는 아직 그 기록을 경신하지 못했지만, 아직 7월인데 더 무시무시한 더위가 남아있다는 게 죄송스러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도 안성에서 낮
"한국으로 망명"…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피살 세 달 전 권유받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2017년 2월13일 암살되기 3개월 전 한국 또는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할 것을 권유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5일 김정남이 단골로 찾던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한식당 '고려원'의 사장인 알렉스 팬(73)씨가 김정남에게 "미국이나 한국으로 망명하라"며 탈북을 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정남은 "괜찮다. 정치 이야기는 그만두자"고 답했다고 이 신문은
체력검사 도중 실신한 여성, 구급차서 집단성폭행…발칵 뒤집힌 인도
인도에서 20대 여성이 병원 이송 중인 구급차 안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 현지 사회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2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 24일 비하르주 가야 지역에서 국가방위군 신병 모집 체력검사를 받던 중 열사병 증세로 쓰러져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까지의 거리는 불과 3.5㎞, 보통 1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지만 해
이 생리대 쓰고 수십명 암 걸렸다...'차 성분' 넣었다며 192억 벌어간 中제품의 배신
중국의 한 인기 생리대 브랜드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중국 매일경제신문 등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집단으로 제품을 제삼자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 결과, 2019년 9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판매된 생리대 브랜드 '면미마'의 여러 제품에서 고농도의 티오우레아 성분이 검출됐다. 이 중 '면미마 벚꽃·진정형 생리대'에서는 티오우레아 함량이 1만6653.4679μg/g에 달했다. 티오우
순식간에 40명이 일터를 잃었다…"하루하루 피 말라" 하청·후방업계 비명
최근 건설사들의 줄도산에 하도급 생태계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철근·전기·창호 등 세부 공정을 하청받아 생계를 유지하는 전문건설업체들이 공사 물량 감소와 건설사 유동성 악화의 직격탄을 맞았다. 아파트 건설 현장에 통상 수십 개에서 수백 개의 하도급 업체가 계약을 맺기에, 대금을 치러야 할 원청이 도산하면 하도급 업체의 부도 도미노가 펼쳐지게 된다. 30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하도급 대금이 깎이고 지급 시
악취에 액체 흐르는 아들 유품 상자…열어본 美 부부 '경악'
미국의 한 부부가 죽은 아들의 유품으로 전달받은 상자에서 아들의 뇌를 발견하는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이 부부는 장례식장 두 곳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간) NBC10 필라델피아 등에 따르면 로런스 버틀러와 애비 버틀러 부부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닉스 앤 닉스 장례식장과 조지아주의 사우던 크레메이션스 앤 퓨너럴스 장례식장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소장에 따르면 부부의 아들 티머시 갤링턴은
"이건 내 OO지원금, 쟁여놨지" 히죽…소비쿠폰에 불티나는 건 따로 있네
내수 진작 등을 위해 전 국민에게 지급된 '민생 회복 소비쿠폰'으로 담배를 사들이는 사례도 이어지면서 일각에선 구매 품목을 제한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연합뉴스는 소비쿠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대형마트 대신 편의점과 동네 마트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담배업계가 예상 밖의 혜택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민생지원금 절망 편'이라며 소비쿠폰으로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