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CEO 이어 女임원도… '콘서트장 불륜' 비극적 결말
유명 가수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불륜 정황이 생중계돼 전 세계적 망신을 당한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아스트로노머'의 최고경영자(CEO)가 경질된 가운데 상대 여성으로 지목된 이 기업 최고인사책임자(CPO)도 결국 회사를 떠났다. 25일 영국 BBC는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불륜 사실이 알려진 아스트로노머의 여성 간부 크리스틴 캐벗이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상대였던 CEO는 이사회에 의해 해고됐다. 지난 16일 매사추
"한국으로 망명"…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피살 세 달 전 권유받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2017년 2월13일 암살되기 3개월 전 한국 또는 미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할 것을 권유받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25일 김정남이 단골로 찾던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한식당 '고려원'의 사장인 알렉스 팬(73)씨가 김정남에게 "미국이나 한국으로 망명하라"며 탈북을 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정남은 "괜찮다. 정치 이야기는 그만두자"고 답했다고 이 신문은
체력검사 도중 실신한 여성, 구급차서 집단성폭행…발칵 뒤집힌 인도
인도에서 20대 여성이 병원 이송 중인 구급차 안에서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 현지 사회가 충격과 분노에 휩싸였다. 27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 24일 비하르주 가야 지역에서 국가방위군 신병 모집 체력검사를 받던 중 열사병 증세로 쓰러져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까지의 거리는 불과 3.5㎞, 보통 1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지만 해
이 생리대 쓰고 수십명 암 걸렸다...'차 성분' 넣었다며 192억 벌어간 中제품의 배신
중국의 한 인기 생리대 브랜드 제품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중국 매일경제신문 등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집단으로 제품을 제삼자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 결과, 2019년 9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판매된 생리대 브랜드 '면미마'의 여러 제품에서 고농도의 티오우레아 성분이 검출됐다. 이 중 '면미마 벚꽃·진정형 생리대'에서는 티오우레아 함량이 1만6653.4679μg/g에 달했다. 티오우
악취에 액체 흐르는 아들 유품 상자…열어본 美 부부 '경악'
미국의 한 부부가 죽은 아들의 유품으로 전달받은 상자에서 아들의 뇌를 발견하는 충격적인 일을 겪었다. 이 부부는 장례식장 두 곳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간) NBC10 필라델피아 등에 따르면 로런스 버틀러와 애비 버틀러 부부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닉스 앤 닉스 장례식장과 조지아주의 사우던 크레메이션스 앤 퓨너럴스 장례식장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의 소장에 따르면 부부의 아들 티머시 갤링턴은
"촌스럽다" 혹평 받던 '삿갓 양산'…무더위에 대반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일본에서 '머리에 쓰는 양산'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이 양산은 일반 양산과 달리 모자처럼 머리에 착용할 수 있는데, 지난 도쿄 올림픽 당시 유사한 디자인의 양산이 공개됐을 땐 혹평 일색이었으나, 지금은 품절 행렬을 이어갈 만큼 열풍이 불고 있다. 최근 엑스(X) 등 일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머리에 쓰는 양산, 일명 '삿갓형 양산'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한 초등학생이 이 양산을 쓰고 등교
승객 탑승 막은 항공사…무릎 꿇고 애원해도 거부
불가리아 공항에서 한 여성 승객이 저가 항공사로부터 탑승을 거부당한 뒤, 흐느끼며 애원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4일 불가리아 소피아 국제공항 탑승 게이트에서 발생했다. 여성 승객 A씨는 이날 오스트리아 빈으로 향하는 유럽계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항공편에 탑승할 예정이었으나, 거부당했다. 항공사 측은 A씨의 휴대 수하물이 너무 크
"요즘 누가 시리얼 먹나요"…미국 Z세대가 바꾼 아침 식탁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인의 아침 식사는 시리얼이라는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시리얼에 포함된 각종 첨가물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Z세대를
"허락없이 찍었다" 집에서 나체 사진 찍힌 아르헨男, 결국 구글에 승소
구글 실사 지도 서비스인 '스트리트 뷰'를 통해 나체가 공개된 아르헨티나 남성이 1700만 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24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은 한 아르헨티나 남성이 지난 2017년 자신의 집 마당에서 나체 상태로 활보하다 구글의 스트리트 뷰 촬영 차량의 카메라에 찍혀 소송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후 아르헨티나 언론을 통해 이 사실을 알려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해당 스트리트 뷰 영상이 빠르게 확산
비흡연자도 안심 못 한다…'이것' 자주 먹으면 폐암 위험 41%↑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초가공식품 섭취가 폐암 발병 위험을 41%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최근 국제 호흡기 질환 저널 소락스(Thorax)에 초가공식품이 심장병, 당뇨, 비만 외에도 폐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이 게재됐다. 초가공식품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기준 일반 가정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식재료나 식품을 더 맛있고 먹고 싶게 만드는 첨가물이 포함된 음식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