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다낭 다 밀렸다…올여름 한국인 선호 여행지 1위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베트남·일본 등 단거리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6월~7월 체크인 기준 숙소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여행객 얼리 썸머 바캉스 여행지 순위를 분석한 결과, 베트남 나트랑이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일본 도쿄, 일본 후쿠오카,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순이다. 이번 순위는 대한민국
"차 세우세요!" 톨게이트 지나자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얌체 차량' 정조준
자동차세 및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체납하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얌체 체납 차량'에 대해 서울시 등 4개 기관이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10일 자치구, 서울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서울 진입로 불특정 톨게이트 및 서울시 전역에서의 이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총 170여명의 인력과 차량 47대가 동원된다. 단속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고속 및 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당신이 몰랐던 부부싸움 원인 1위…돈도 가족도 아니었다
사소해 보일 수 있는 말투나 태도가 부부 갈등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작은 말투 변화나 태도가 상대에겐 깊은 상처로 다가와 결혼 생활 전체를 흔드는 위기로 번질 수 있다는 경고다. 8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심리학자 마크 트래버스 박사의 분석을 인용, 부부 갈등의 주요 원인에 대해 보도했다. 트래버스 박사는 심리학을 연구한 관계 전문가로 온라인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태연한 기자 뒤 시뻘건 용암…"서울 시내서 분출중" 영상이 위험하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영상이 현실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지면서 관련 규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에서 AI 생성 영상이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방송국 아나운서가 "서울 시내에 용암이 분출하고 있다"는 속보를 전하며 현장 기자를 연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등장한 취재 기자는 뒤편으로 시뻘건 용암이 솟아오르지만 태연하게 서 있다. 기자는
'학폭 피해자' 호주 20대 배관공…비극이 된 200억 로또 당첨
2200만호주달러 로또에 당첨됐던 호주 20대 남성이 마약 중독으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NZ Herald) 등 외신은 뉴질랜드에서 배관공으로 일하다 2018년 로또에 당첨돼 2200만호주달러(약 196억원)의 상금을 탄 조슈아 윈슬렛이 2022년 급작스럽게 사망한 사인이 최근 과도한 약물 사용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앞서 2022년 말 윈슬렛은 애들레이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 개그맨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조사
개그맨 이경규씨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주차 관리 요원의 착오로 자신의 차와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소유주의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음주·약물 검사를 했
하루 두 스푼씩 섭취했더니 염증 사라지고…혈압·콜레스테롤까지 '뚝'
산도가 낮은 고급 올리브유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 아니라 몸속 염증까지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학술지 '영양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따르면 유럽 다국적 연구팀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하루 한두 스푼 정도(약 20~30g)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줄이고 혈압·염증·콜레스테롤 지수도 낮춘다"고 발표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교통카드 안 찍고 타고 내린다…서울시, 시내버스도 '태그리스' 도입
서울시가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결제 시스템(태그리스)'을 도입한다.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찍지 않고 버스를 타고 내리는 시스템으로, 전용 게이트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방식이다. 교통약자 편의 증진이 기대되지만 인식 오류 개선이나 시민 사용 확대를 위한 별도 논의도 필요하다. 11일 서울시와 버스운송사업조합 등에 따르면 시는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서울 시내 36개 노선, 총 500여대의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태그
"제발 그만 시켜" 알바생 곡소리…'10만원 호텔표 저리가라' 4000원 MZ빙수 열풍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가성비'를 앞세운 1인 컵빙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장기화된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씀씀이를 줄이고 있는 가운데, 큰 크기의 제품이 아닌 '미니' 사이즈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특급호텔들이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해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는 것과 반대의 전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메가MGC커피의 '팥빙 젤라또 파르페'와 '망빙 파르페'는 지난 4월 말 출시된
"에어컨은 필수인데, 우리 5만원에 쓸까"…가벼운 주머니, 혼수의 대안
편집자주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자장면 한 그릇에 7500원인 시대다. 2024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14.18(2020년=100)로, 2025년 역시 고물가 여파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졌다. 주머니톡(Week+Money+Talk) 연재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물가와 함께 우리 주머니 사정과 맞닿은 소비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다음 달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은경씨(31)는 에어컨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본가에 있는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