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궁 유적지서 여아 소변 보게 한 중국인? '공분'
태국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관광객이 왕궁 유적지에서 어린 자녀에게 소변을 보게 하는 사진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현지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판 틱톡 더우인(?音)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태국의 유적지에서 4∼5세쯤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소변을 보는 사진이 퍼졌다고 보도했다. 사진에는 유적지 근처 화단에서 한 여자아이가 소변을 보기 위해 치마를 들어 올리
"101세에 현역으로 뛰는 화장품 영업사원" 기네스 오른 日 할머니
101세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화장품 판매 활동을 하며 '세계 최고령 여성 뷰티 어드바이저' 기네스에 오른 일본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닛케이 신문 등 일본 현지 언론은 일본 화장품 기업 폴라가 지난 27일 후쿠시마에서 자사 판매원 호리노 토모코(101) 씨의 기네스 기록 경신 기념식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호리노 씨는 1962년 39세의 나이로 폴라에서 뷰티 어드바이저로 일을 시작해 약 62년이 지난 지금까지 방문 판
"제가 그 암캐입니다"…이탈리아 총리, 모욕 준 주지사 노려보더니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빈첸초 데 루카 캄파니아 주지사에게 당한 모욕을 갚아줬다.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등 현지 매체는 멜로니 총리가 이날 남부 도시 카이바노에서 열린 스포츠 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데 루카 주지사에게 복수했다고 보도했다. 멜로니는 개관식에서 데 루카 주지사를 만나 악수를 청하며 손을 내밀었다. 먼저 손을 내민 멜로니 총리가 "데 루카 주지사님, 제가 그 암캐 멜로니입니
“성공가도 스페이스X 이면엔 머스크 반칙”…외신 역대급 폭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후발 업체들의 시장 진입을 방해해 민간 최대 우주기업으로 거듭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억만장자인 머스크 CEO가 막강한 힘과 영향력을 이용해 후발 경쟁자들을 시장에서 몰아냈고, 이들은 이를 ‘반칙’이라고 부른다”고 보도했다. NYT는 3명의 경쟁 업체 설립자 실명을 인용하며 스페이스X의 이른바 ‘반칙 의혹’에 신빙성을 더
식당 불났는데 먹기만 하는 손님 vs 점원은 멀뚱멀뚱
식사하던 식당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일반적이라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한다. 불을 끌 것인가 아니면 불을 피해 밖으로 피할 것인가. 일본에서 상식을 파괴한 모습이 연출됐다. 매캐한 연기가 자욱한 식당에서 15명의 손님이 무심한 듯 라멘을 계속 먹고 있고 점원은 지켜보는 모습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본 후지TV는 28일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의 한 라멘 전문점에서 일어난 일을 보도했다
'바둑 전설' 조치훈 "죽거든 뼈 한 조각은 부산 앞바다에…"
일본 바둑 역사상 최다 타이틀(76개)을 획득하며 일본 바둑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조치훈 9단(68)이 숱한 귀화 권유에도 한국 국적을 지켜온 이유를 밝혀 화제다. 조 9단은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연재하는 '나의 이력서'라는 칼럼을 통해 "강대국들 사이에서 슬픈 역사를 짊어졌던 한국이 너무도 애틋해 국적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세상을 떠난 아내와 아이는 모두 일본 국적"이라며
"역대 최강 폭염"… 인도 뉴델리 낮 기온 52.3도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낮 기온이 섭씨 52.3도로 치솟아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주요 외신 매체에 따르면 인도 기상청(IMD)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뉴델리 교외 문게시푸르 기온관측소에서 52.3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델리에서 낮 기온이 50도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뉴델리에서는 전날도 교외 나렐라와 문게시푸르 관측소에서 낮 기온이 49.9도를 찍어 역시 뉴델리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델리 낮
훔친 돈으로 집사고 땅샀다고?…베네치아 '공공의 적'된 소매치기
유럽을 관광하는 여행객에게 종종 일어나는 소매치기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관광 도시 베네치아가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소매치기와 전쟁에 나선다. 28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베네치아 경찰 당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소매치기 절도 혐의로 6명을 체포했고, 과거 체포된 적이 있는 외국인 여성 소매치기범을 대상으로 총 14건의 강제 추방 명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베
'돼지 간' 이식 받은 70대 中 암환자 …"거부 반응 없다"
중국에서 70대 간암 환자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 간을 이식하는 수술이 이뤄졌다. 뇌사 상태가 아닌 살아있는 환자에게 돼지 간을 이식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안후이 의대병원 의료진이 지난 17일 71세 남성 간암 환자에게 유전자가 편집된 514g의 돼지 간을 이식했다고 보도했다. 이 환자는 수술 일주일이 지난 24일 자유롭게 걸어 다녔으며 급격한 거부 반응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또
불곰서 푸틴 구한 경호원, 국무원 서기 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곰에게서 구한 일화로 유명한 경호원 출신 알렉세이 듀민이 국무원 서기로 발탁됐다. 29일 주요 외신 매체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듀민을 대통령 국정을 지원하는 국무원 서기로 임명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기존 서기 이고르 레비틴은 해임됐다. 듀민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 7일 취임식을 통해 집권 5기를 시작한 이후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 자리에 연달아 발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