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중화권 세자릿수 성장률

교보증권은 14일 달바글로벌 달바글로벌 close 증권정보 483650 KOSPI 현재가 259,000 전일대비 8,500 등락률 +3.39% 거래량 210,846 전일가 250,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비수기 깨고 역대급 실적…K-뷰티, 1분기 날았다 [클릭 e종목]"달바글로벌, 해외 매출 비중↑…'매수' 의견" 증시 반등에도 웃지못한 어닝쇼크株 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달바글로벌은 기존 미스트 중심 제품군(SKU)에서 선크림, 멀티밤, 더블크림 등으로 히어로 제품군이 다양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글로벌 채널이 다각화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며, 1분기 실적에서도 유럽·북미·중화권 세 자릿수 성장률이 고무적이었다"고 밝혔다.

[클릭 e종목]"달바글로벌, 제품군·채널 다양화…목표가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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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글로벌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18% 상회했다. 영업이익률(OPM)은 26%로 마케팅비 효율화와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중 해외 매출액은 1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했다. 국가별로 같은 기간 일본은 67%, 북미 192%, 유럽 214%, 중화권 124% 매출 성장을 이뤘다. 북미 시장에 대해 권 연구원은 "퍼포먼스 마케팅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초기 성과가 긍정적이며, 제품군 확대 흐름이 긍정적"이라며 "2분기 얼타·코스트코 리오더 80억원이 인식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시장에 대해서는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에서 신규 제품군인 멀티밤이 미스트 세럼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 유럽 오프라인 추가적인 입점 채널 예정이 다수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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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중화권의 경우 "대형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한 신규 고객이 다수 유입됐던 것으로 파악된다"며 "타 K뷰티 브랜드와 다르게 중화권 내 인지도가 증가하며 중국 모멘텀도 기대된다. 상반기 중국 법인 설립 이후 티몰 및 오프라인 매출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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