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흑자 발판 삼아 복합 문화 플랫폼 전환
중국 진출, 뮤지컬 '겨울왕국' 초연

영화 '와일드 씽'과 '다윗' 포스터.

영화 '와일드 씽'과 '다윗'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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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는 극장 운영을 넘어 이머시브 공연과 뮤지컬 제작으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고 12일 밝혔다. 1분기 흑자 전환(영업이익 79억원)을 발판 삼아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이머시브 공연 브랜드 '인사이드 더 플레이'는 중국 진출을 타진한다. 지난 3월 중국 공연 제작사 포커스테이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1일 영화 '군체'를 모티프로 한 테마를 선보인다. 영화와 공연을 융합한 모델로 극장을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바꾼다는 구상이다.

뮤지컬 제작에도 뛰어든다. 지난달 공연 제작사 쇼노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웹소설 기반 뮤지컬 '세이렌'을 공동 제작한다. 8월엔 샤롯데씨어터 개관 20주년 기념작으로 뮤지컬 '겨울왕국' 국내 초연을 올린다.


이머시브 공연 '군체.'

이머시브 공연 '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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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사업에선 프리미엄화를 강화한다. 사운드 특화관 '광음시네마'를 확대하고, 리클라이너 좌석과 최신 레이저 영사기 교체를 이어간다.

콘텐츠 제작 역량도 키운다. 다음 달 '와일드 씽', 7월 '다윗' 등 장르 특화 영화를 개봉한다. 자체 지적재산(IP)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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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롯데컬처웍스 전략지원부문장은 "공간 혁신과 IP 제작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복합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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