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용소 물빛 트레킹’ 성료
피크닉·폴라로이드 등 이색 감성 체험 호응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홍천군이 공동 개최한 '용소 물빛 트레킹' 행사가 지난 9일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홍천 9경 중 7경인 용소계곡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산행을 넘어 자연 속 머무름을 지향하는 새로운 트레킹 문화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참가자들이 각자의 속도에 맞춰 쉼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다채로운 감성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300여명 전원에게 제공된 '간식 피크닉 키트'를 통해 계곡가 곳곳에서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또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해 주는 '용소 물빛 사진관'과 룰렛 경품 이벤트인 '용소 물빛 놀이터'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에도 참가자들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트레킹 참가자 전원에게 제공된 '홍천사랑상품권(5000원권)' 역시 제 몫을 톡톡히 했다.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은 홍천 관내 전통시장과 인근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어 식사와 쇼핑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관광 선순환의 모범 사례를 남겼다.
재단은 이번 상반기 행사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하반기 행사도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용소 물빛 트레킹' 2회차 행사는 오는 9월 12일에 용소계곡 두촌면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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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참가자들이 용소계곡의 비경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는 모습을 통해 강원 자연이 가진 치유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청정 생태 자원에 특색 있는 콘텐츠를 결합해, 더 많은 분이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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