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신청 접수·22일 공개 추첨
교육·생활 등 생활 인프라 강점

전남 화순군이 농업인의 정착과 청년층 유입을 위해 '잠정햇살마을' 타운하우스 잔여 세대 입주자 재모집에 나선다.


화순군은 6일 능주면 잠정리 일원에 조성된 '농어촌뉴타운 잠정햇살마을' 미분양 6세대에 대해 일반분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잠정햇살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3년 조성된 농촌형 주거단지다.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청년층 유입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도시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인근에 초·중·고교가 모두 자리해 교육·생활 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해 전체 150세대 가운데 137세대를 기존 거주자 대상으로 우선 분양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남은 6세대 분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화순군청 전경

화순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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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우선순위에 따라 구분된다.

1순위는 농업경영체 등록자 가운데 소유권 이전 등기 후 60일 이내 해당 주택에 전입해 실거주가 가능한 사람이다. 2순위는 소유권 이전 등기 후 60일 이내 전입 및 실거주가 가능한 일반 신청자다.


세부 일정은 6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5일 주택 개방, 18일 신청·접수, 22일 공개 추첨 순으로 진행된다.


안진환 화순군 농촌활력과장은 "잔여 세대 분양을 통해 타운하우스 전 세대 입주를 마무리하고, 젊은 농업인 유입으로 농촌 공동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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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와 세부 조건은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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