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봉사단 '강블루'…"선플로 승부" 포지티브 선거문화 제안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가 본선 선거를 앞두고 긍정적 선거문화 확산을 위한 SNS 서포터즈를 출범시켰다. 강 후보는 SNS 자원봉사단 'BLUE TEAM(강블루)'을 운영하며 온라인 중심의 포지티브 선거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후보캠프 제공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후보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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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목포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갈라치기와 비방이 아닌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SNS와 온라인 공간에서 허위정보와 비방성 댓글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강 후보 측은 자발적 시민 참여형 온라인 조직을 통해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블루'는 선플 달기 운동을 중심으로 ▲정책·비전 콘텐츠 확산 ▲허위정보 신속 대응 ▲건전한 댓글 문화 조성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상대 후보 비방이 아닌 사실과 정책 중심 메시지 확산을 원칙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 후보는 "댓글 하나와 공유 하나가 지역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며 "시민 참여를 통해 갈등이 아닌 통합의 선거, 희망의 선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목포 대통합과 대전환이라는 과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선거 과정부터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블루'는 SNS 활동이 가능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콘텐츠 공유와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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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서포터즈 출범을 두고 "온라인 여론 대응과 동시에 선거 프레임을 '비방에서 정책'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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