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장애인·아동 독서복지 확대 강화
정부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광주광역시 서구는 직영 운영중인 구립도서관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과 아동을 위한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빛마루도서관과 문화의숲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주관 지원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7월까지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빛마루도서관은 나래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해 '오감톡톡! 북돋움'을 운영한다.
총 11회 과정으로 그림책 읽기와 연계한 감정 표현, 사회성 훈련, 자립 활동 등을 체험형으로 구성했다. 역할놀이와 협동활동, 생활체험을 통해 참여자의 일상 적응 능력을 높이고 자기표현 기회를 확대한다. 도서관 현장 체험과 인형극 공연도 함께 진행한다.
문화의숲도서관은 사랑모아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서구 문학 이동 팔레트'를 운영한다. 총 10회 프로그램으로 독서활동과 역할극을 결합해 공감 능력과 사회성을 강화한다. 국악전수관 체험과 서창한옥문화관 탐방 등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활동으로 문화 감수성도 높인다.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8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총 15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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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은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계층이 도서관에서 책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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