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스케일-전남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 총 사업비 약 11억
‘메뉴팩처링 체인(Manufacturing Chain)’ 기반 제조창업 전주기 지원

모노스케일, ‘2026년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협업형 4년 연속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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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스케일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6년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에 전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 '만들마루'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제조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사업'은 메이커스페이스와 제조 전문성을 보유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제작 활동을 지원하여 제조창업을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존 창업 지원사업이 시제품 단계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았다면, 이번 사업은 양산 단계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노스케일은 약 400평 규모의 자체 제조 인프라와 제조 연계 플랫폼 'MONOSC'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제조 전문기업으로, 단순 시제품 제작에 그치지 않고 설계 데이터 관리와 생산 공정까지 연결하는 플랫폼 기반 제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에서 모노스케일은 시제품 이후 단계인 양산 전환 구간을 중점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시제품 설계 검토와 양산형 시제품 제작을 비롯해 금형 설계 및 제조 공정 컨설팅, CNC·사출·PCB 기반 소량 생산 지원, 양산 가능성 검증까지 담당하며 실제 생산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지원하고자 한다.

사업PM 김형태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은 전남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제조 인프라와 ㈜모노스케일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며, "단순한 공간 운영을 넘어 광주 지역을 '메이커 제조 시티(City)'로 탈바꿈시키고, 하드웨어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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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 제작 지원을 넘어 실제 생산과 시장 진입까지 연결하는 구조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제조 전문기업이 참여해 양산 단계까지 지원하는 모델은 제조 창업 기업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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