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청년도전 사업 선정…국비 2억 확보 취업 지원
고용부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구직 단념 청년 맞춤형 지원
전남 곡성군이 구직을 단념한 지역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국비 2억 원을 투입,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 가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4일 곡성군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여 원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구직 단념 및 취업 취약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신감을 회복시키고, 구직 의욕을 고취해 원활한 노동시장 참여를 이끄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전문 수행 기관인 '미래산업기술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실정에 맞는 내실 있는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개할 방침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곡성읍에 위치한 '비빌언덕25'에서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지역 맞춤형 등 총 6가지 핵심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52명이다. 프로그램 참여 기간에 따라 단기(1개월) 12명, 중기(3개월) 26명, 장기(5개월) 14명으로 세분화해 운영하며, 해당 과정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참여 수당과 추가 이수 인센티브가 든든하게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이나 교육 훈련 이력이 없는 18세에서 35세 사이의 청년이다. 단, 지역 특화 청년으로 분류되는 일부 인원의 경우 49세까지 참여 범위를 대폭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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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구직 과정에서 깊은 좌절과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다시 일어서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다시 한번 거침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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