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맞아? 84㎡ 3룸 아파트급…'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입주 시작
BS한양, 47층 랜드마크 조성
최고 경쟁률 67.6대1 기록
BS한양은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지난 1월 사전점검을 마치고 4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인천 서구 청라동 일대 청라국제금융단지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총 702실 규모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장점을 합친 특화 설계로 호평받았다. 전용 84㎡ 단일 타입(A·B·C)으로만 구성해 실수요자 위주로 설계됐으며, 3개 침실과 욕실 2개, 발코니형 다용도실을 갖추는 등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을 적용했다. 거실 천장 높이는 우물천장 기준 약 2.7m로 일반 아파트보다 높게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드레스룸·파우더장은 물론 현관 옆 별도 수납공간까지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 연습장, 그룹운동(GX)룸, 키즈짐, 어린이도서관 등 아파트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단지는 분양 당시 702실 모집에 2만7377건이 접수됐으며, 84㎡ A타입 기준 최고 6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청라의 입지 변화가 크게 작용했다. 지난 1월 청라하늘대교(제3연륙교)가 개통하면서 청라국제도시는 영종국제도시와 직접 연결됐고,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마곡까지 약 20분, 서울역까지 약 40분 거리가 됐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어서 광역 교통망은 더 넓어질 전망이다.
개발 호재도 겹쳐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라국제도시역 인근에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계열사 6곳을 모으는 '하나드림타운' 조성을 진행 중이고, 인천로봇랜드 개발도 예정돼 있다. 금융과 첨단산업이 동시에 집적되면서 직장과 주거를 같은 생활권에서 해결하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코스트코, 청라호수공원, 청라커낼웨이가 있고, 스타필드 청라와 돔구장(2027년 준공 예정), 서울아산청라병원(2029년 개원 목표)이 들어서면 생활 인프라는 한층 갖춰지게 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커피 마시고 산책 좋았는데"…40대 '파이어족' 사...
BS한양 관계자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수요자 중심 주거 편의와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단지"라며 "청라지역 교통,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변화 축에 서 있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