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 가동… 안전·생활편의 총력 대응
2월 14∼18일 재난·교통·의료·복지 등 6대 분야 집중 관리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 확보와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
군은 연휴 기간 재난·안전관리, 생활경제 안정, 교통·수송대책, 응급 비상진료, 환경정비·생활민원 신속처리, 소외계층 지원 등 6개 분야를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설정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위해 총괄반을 중심으로 재난상황반, 환경청소반, 교통대책반, 방역대책반 등 5개 대책반을 편성, 총 300여명의 인력을 상황근무와 현장근무에 투입해 연휴 기간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생활경제 안정을 위해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요 품목에 대한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성묘객과 귀성객 이동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운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임시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교통 혼잡 최소화에 나선다.
또 연휴 전·후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적기 수거와 무단투기 계도 활동을 병행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지원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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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현황을 점검·안내해 응급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정종복 군수는 "설 명절 연휴 동안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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