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마을에 국수·김치 등 나눔 물품 전달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북면 청년회가 지역 특산물로 이웃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10일 마산합포구 진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진북면 청년회가 주최한 신년맞이 행사는 지난해 개최된 제26회 한가위 노래자랑대회 수익금으로 진행된 나눔 행사이다.

진북면 청년회 이웃사랑 실천.

진북면 청년회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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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웃 간 사랑과 정을 나누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북면 청년회는 지역 특산물인 국수와 김치를 비롯해 생필품과 간식 총 450만원 상당의 나눔 물품을 준비해 관내 25개 마을에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상점에서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진북면 청년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12일 하복초등학교 졸업식에서는 장학금을 전달하고 오는 3월 개학 시기에 맞춰 학생과 주민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원석 진북면 청년회장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나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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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신 진북면장은 "청년회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이 이웃 간 정이 넘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이러한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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