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도시디자인 관리 추진

경기도 이천시는 디자인 행정의 체계적 관리와 공공디자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총괄 공공디자이너 제도를 도입하고 초대 총괄 공공디자이너로 권은선 인하대학교 디자인융합학과 겸임교수를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왼쪽)이 29일 시청 다올실에서 권은선 초대 총괄 공공디자이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김경희 이천시장(왼쪽)이 29일 시청 다올실에서 권은선 초대 총괄 공공디자이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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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공공디자이너는 공공공간, 공공건축물 등 공공디자인과 관련된 정책과 사업 전반을 기획·자문·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권 교수는 서울시 디자인진흥팀장을 역임하며 공공디자인 정책과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다수의 국제 디자인상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건축·도시·공공시설은 물론, 축제·행사·홍보 등 공공시각물 전반으로 자문 범위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품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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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은 "총괄 공공디자이너 위촉을 통해 공공디자인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간 디자인의 일관성과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공공디자인이 도시 전반의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운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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