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동의대, 나누리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420㎏ 기부
동의학원 이인옥 이사장 취임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전달
밥 한 공기의 온기를 믿는 동의대가 나누리무료급식소에 420㎏의 쌀을 기탁했다.
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8일 부산진구 범천동 나누리무료급식소에 쌀 420㎏을 기부했다.
기부한 쌀은 지난 11월 21일 열린 학교법인 동의학원 제6대 이인옥 이사장 취임식 행사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이날 10㎏ 36포대, 20㎏ 3포대를 전달했다.
쌀 전달식에는 동의대 김치용 대외협력원장, 김찬용 지역콜라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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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기부받은 쌀을 의미 있게 사용하자는 이사장님의 마음을 담아 추운 겨울철 대학 인근의 이웃들이 따뜻한 밥 한 끼를 마음 편히 드실 수 있도록 급식소에 쌀을 전달했다"면서 "동의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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