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 예산에 설계비 3억원 확보
장호원하수처리장 부지에 하루 180t 규모

경기도 이천시가 2년여 동안 추진해 온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한다.

이천시,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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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을 위한 설계비 3억원의 내년도 국비 예산 반영이 국회에서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은 하수 찌꺼기, 음식물류 폐기물, 가축 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통합으로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친환경 시설이다.

이번 사업 확정으로 시는 설계비를 포함한 총 617억여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장호원하수처리장 부지에 하루 180t의 바이오가스 생산시설 설계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악취 우려 최소화를 위해 완전 지하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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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설계예산 확보는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끈기 있는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친화적 시설을 짓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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