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미래세대재단, 6일 경계선지능 청년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6일 수원 옛 경기도청사에서 '미래를 여는 나만의 한걸음, 함께 걸어온 1년'을 주제로 '경계선지능인 청년 일 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도 미래세대재단은 올해 6월 도내 경계선지능 청년 76명을 선발해 진로 컨설팅 등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계선지능 청년은 지적장애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지능지수가 평균보다 낮아(통상 IQ 70~84) 학습·직무 수행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말한다. 일상적 사회 적응과 취업·직무 학습에서 반복적인 지원이 필요해, 체계적 진로·직무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6일 수원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계선지능인 청년 일 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성과공유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기도 제공
사업은 경기도와 재단법인 청년재단의 예산 지원으로 운영됐으며, 북부·동남·서남 권역별 전문 교육기관을 연계해 접근성을 높였다. 교육 과정에는 민간기업과 협동조합도 참여해 전공 직무 실습과 현장 기반 일경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참가자 76명 가운데 67명이 모든 과정을 이수해 이수율은 88.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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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삼 도 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경계선지능 청년 정책의 첫 출발점으로, 당사자가 자신의 속도로 사회 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낯선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참여 청년들과 권역별 수행기관 매니저, 사업 담당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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