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1월까지 28개 산하기관 고강도 '일반·특별점검'
경기도가 도 산하 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기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적발이나 확인을 넘어 공공기관 운영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인사, 복무, 공용차량 관리 등 반복적으로 문제가 지적된 분야를 중심으로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개선 가능성을 논의한다.
점검은 전체 공공기관 총괄 담당 부서와 기관별 소관부서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하며 반복 지적된 사항에 대한 특별점검과 기관 운영 전반에 대한 일반점검을 동시에 실시한다.
특별 점검은 공용차량의 사용 실태, 복무 관리, 인사 및 채용 절차의 적정성 등이며 일반점검은 규정 정비, 회계·예산, 자산관리, 안전관리, 행정사무 감사 및 언론 보도사항 조치 여부 등 9개 항목이다.
경기도는 점검 결과를 내년 2월 중 전체 기관과 공유한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문제 재발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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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환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은 "공공기관 지도·점검은 매년 실시하고 있지만, 올해는 반복적으로 지적된 문제의 재발 방지와 현장 중심 점검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도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기관 운영을 위해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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