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 CNS, 클라우드·AI 비중 60%…수익성 개선 지속"
SK증권은 LG CNS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사업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LG CNS의 핵심 성장 동력은 클라우드와 AI 사업 확대"라면서 "2025년 클라우드와 AI 매출은 3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6년에도 4조3000억원(+13.7%)으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민간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가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면서 "AI 부문에서도 자체 LLM과 에이전틱웍스 등을 활용해 그룹사뿐 아니라 외부 기업들의 AX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은 그룹사 수요 회복, 최근 조선, 방산 등 넌캡티브 신규 고객 확보로 26년 회복세가 예상된다"면서 "국내에서 검증된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북미, 유럽 등 해외로 확장 중이다. 2026년 매출액 6조8000억원(+7.2%), 영업이익 6452억원(+16.1%)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남 연구원은 LG CNS에 대한 목표주가로 8만원을 제시했다. 그는 "최근 주가는 크리스탈코리아의 블록딜 이후 조정을 받으며 상장 당시와 유사한 수준"이라면서 "향후 추가 매각 가능성이 부담으로 작용하나, 의무보유기간 종료 후 오버행이 해소되면 본격적인 리레이팅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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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 주가 수준은 클라우드와 AI 성장성과 그룹사 투자 회복에 따른 실적 모멘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중장기 매수 관점으로 접근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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