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10위권 中 배터리사에 공급
목표 고객사 8곳 달성, 국내 최다 포트폴리오

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 close 증권정보 336370 KOSPI 현재가 12,060 전일대비 710 등락률 +6.26% 거래량 575,848 전일가 11,3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솔루스첨단소재, 유가 변동성 속 전기차·ESS 성장 대응…전지박 공급 확대 솔루스첨단소재, 올해 2분기 전지박 물량 확대 본격화 솔루스첨단소재, 고객사 확대 성과 본격화…올해 유럽 EV·북미 ESS 수요 회복 수혜 원년 는 현재 유럽에서 배터리 공장을 구축 중인 글로벌 10위권 중국 배터리사와 약 2만t 규모의 전지박(배터리용 동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전지박 공장 전경. 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전지박 공장 전경. 솔루스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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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고객사는 내년 말부터 생산을 시작해 2027년 본격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며, 솔루스첨단소재는 이번 중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내년부터 최소 5년 이상 약 2만t의 전지박을 공급할 전망이다. 시장 수요에 따라 실제 공급 규모는 변동될 수 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전지박이 사용된 배터리는 최종적으로 유럽 현지 독일계 글로벌 완성차(OEM) 업체로 납품될 전망이다.


이번 계약의 핵심은 차세대 극박으로 고부가가치 '하이엔드 제품'이라는 점이다. 전기차 배터리 경량화 추세에 부합하는 '극박' 제품으로 프리미엄 제품 수주 확대에 따라 내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초 지난해 대비 두 배 확대한 8곳의 공급처 확보를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총 8곳의 고객사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동박 업체 중 가장 많은 글로벌 고객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내년에도 2개의 신규 고객사를 추가 확보해 총 10개사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다변화된 고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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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유럽은 정책·수요·규제가 전기차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핵심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다변화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함으로써 매출 안정성과 수익성 두 축을 동시에 개선하고 있다. 안정적인 공급 체제와 기술 차별화 역량을 강화해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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