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연 2.65%까지 적용… 청년·신혼가구·취약계층 대상 우대폭 유지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방식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12월 금리를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온라인 전용 상품인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 금리는 상환 기간에 따라 최저 연 3.65%(10년)에서 3.95%(50년)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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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사는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계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전세사기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한 우대금리 정책도 그대로 유지한다. 해당 대상자들이 우대 조건을 적용받을 경우 최대 1.0%포인트까지 금리를 추가 인하 받을 수 있어, 최저금리는 연 2.65%(10년)에서 2.95%(50년) 수준까지 낮아진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번 금리 동결이 시장 변동성과 서민 주거비 부담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하고 금융시장 상황과 정책금융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금리를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금자리론 만기별 대출금리.

보금자리론 만기별 대출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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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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