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명 선착순…만 60~70세 대상

전북 남원시 치매안심센터가 내년 2월 27일까지 2026년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희망자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가 내년 2월 27일까지 2026년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희망자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남원시 제공

남원시 치매안심센터가 내년 2월 27일까지 2026년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희망자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남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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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은 내년에 60세가 되는 1966년생부터 70세(1956년생)까지의 남원시민으로 남원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에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단 한 번의 채혈로 혈액 속 '베타-아밀로이드 농도'를 측정해 10~15년 후 발병할 수 있는 치매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검사로 검사비는 무료이며 남원시가 전액 부담하게 된다.

지난 2021년부터 남원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는 지금까지 9,080명을 검사해 치매 위험도가 높은 1,050명을 발견했다.


이렇게 발견된 시민에게는 기저질환 관리 방법과 신체활동 프로그램 참여 유도는 물론 시에서 자체 개발한 모바일 교육 앱(기억하리)을 통한 인지훈련과 신경과 전문의 상담 등 사후관리도 내실 있게 안내된다.

한용재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발병 위험을 조기에 확인해 대비하는 것이 향후 관리와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대상이 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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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나 가까운 보건지소·진료소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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