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슬림 가전으로 시장 공략

코웨이가 부피는 줄이면서도 핵심 기능과 심미성은 강화한 신제품으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 완성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른바 '슬림테리어(슬림+인테리어)' 바람이 부는 데 따른 것이다.


코웨이는 욕실부터 거실, 주방에 이르기까지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슬림 가전을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욕실에선 초슬림 제품 '룰루 슬리믹 비데'가 대표적이다. 83의 두께가 특징인 이 비데는 핵심 부품을 소형화하고 감각적인 플랫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룰루더블케어 비데2' 대비 높이를 48% 축소했다. 덕분에 비데와 도기와 자연스럽게 맞물려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한다.

코웨이 룰루 슬리믹 비데. 코웨이

코웨이 룰루 슬리믹 비데.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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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크기에도 편의 기능은 다양하게 탑재됐다. 자동 살균 시스템이 전기분해 살균수를 통해 유로·노즐·도기까지 3단계에 걸쳐 99.9% 살균하며, 블루투스로 연동된 사용자의 휴대전화를 인식해 사용자별 미리 설정해 둔 맞춤 비데 기능을 자동 제공한다.


부피가 큰 힐링 가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코웨이는 프리미엄급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마인 플러스'를 출시하며 소형 안마의자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기존 '비렉스 안마의자 시그니처' 모델 대비 사이즈를 약 43% 축소했으며, 폭넓은 안마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소형 안마의자에서 보기 드물었던 하체 특화 안마 시스템 '레그 컨버터블'로 안마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원하는 다리 부위를 강력하게 마사지할 수 있으며, 발바닥 롤러와 발등 에어 마사지 기능까지 더해 하체 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플러스.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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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는 공간 제약으로 얼음정수기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로 20㎝의 초소형 사이즈로, 기존 '아이콘 얼음정수기 오리지널' 대비 크기를 약 28% 줄였다. 1인 가구나 소형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설치해 주방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크기는 줄었지만 제빙과 위생 기능은 오히려 강화됐다. 코웨이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시스템'을 최적화해 약 9분 30초마다 신선한 얼음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생성한다. 위생 기능 역시 정교해져 얼음이 생성되고 추출되는 전 구간에 7개의 UV LED를 탑재해 빈틈없이 살균하며, 고온수 살균 기능으로 얼음 트레이를 이중 관리한다. 또한 버튼 한 번으로 정량의 얼음과 물을 동시에 추출하는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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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코웨이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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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관계자는" 주방 가전을 넘어 비데, 안마의자 등 가전 전반으로 슬림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라며, "단순히 부피를 줄이는 것을 넘어, 각 공간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면서도 플래그십 모델의 핵심 기능을 모두 담아내는 고도의 기술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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