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주택공급관계장관회의 개최
"이견 신속히 조율…실행력 강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부처 간 입장이 달라 주택공급이 어려웠던 부분을 장·차관급에서 직접 논의해 이견을 신속히 조율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번째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전하며 "관계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만큼 주택공급 실행력이 대폭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 운영계획과 주택시장 동향, 협조 요청사항을 논의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 및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2025.11.4 조용준 기자
협의체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 주택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꾸려졌다. 기재부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부처 16곳이 참여했다. 앞으로 격주 단위로 각 부처 장·차관이 모이는 한편 분과회의를 수시로 열어 주택공급 관련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하기로 했다. 쟁점사항도 조정하는 등 공급상황 전반을 촘촘히 관리하기 위한 협의체다.
구 부총리는 이날 주요 부처별로 협조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부처 간 논의해 구체적인 공급계획을 빨리 마련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시장 과열 양상이 다소 둔화하고 있으나 방심하기 이른 상황이라며 지난 9월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 대책을 빨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과거 침체기 부동산 규제 완화와 시장으로의 유동성 유입 등 수요측 압력이 존재하고, 2022년 이후 고금리·공사비 상승·PF 부실화 등으로 인해 공급기반이 약화됐다"라면서 "시장 과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10·15 대책으로 국민의 큰 불편을 감수하면서 확보된 시간인 만큼 하루빨리 공급 효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각 부처가 가진 역량과 자원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인당 60만원' 민생지원금 푼다…내년 지급하는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농업 바꾼 FTA]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52613261273177_1748233571.jpg)





![[1mm금융톡]시장금리 오르는데 보험사 대출금리 내리는 배경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08160751461_1765408567.png)
![[Why&Next]시중은행 독식 여전했던 지자체 금고 경쟁](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08334851528_1765409628.png)


![[시론]경제수석이 안보인다는데…](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009025928544A.jpg)
![[사사건건]개인정보 유출, 끝이 아니라 시작](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010405361384A.jpg)
![[기자수첩]SK가 말하는 '구성원 행복'의 조건](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011081826299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