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시 최대 60만원 지원
저소득층·다자녀가구·사회복지시설 대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보일러로 인한 대기오염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연금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과 2자녀 이상 다자녀가구(막내 자녀 만 18세 이하,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아동·노인·장애인 복지시설 등이다. 단, 공공기관과 공공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은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설치 한 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은평구청 기후환경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환경부 통합 포털 ‘에코스퀘어(www.ecosq.or.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12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은평구청 기후환경과 생활환경팀(02-351-7638)으로 하면 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텀블러에 담아 입 대고 마셨는데…24시간 지난 후...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보일러 교체를 통해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